박찬종 전 의원은 14일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굿모닝 대한민국' 전화 인터뷰에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정말로 지금 들여다 봐도 기가 막힌다"고 비판했다.박 전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유창훈 판사가 위증교사 사건은 증거가 충분하다 했다. 위증교사는 광의의 사법 방해자"라며 "구미법에서도 그렇고 독일 계통의 법에서도 사법 방해자는 엄중하게 다스린다. 그런데 그 증거가 확실하다 하면 그 하나만으로도 이재명은 구속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전 의원은 이어 "유창훈 판사는
민경우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지난 8일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해 최재영 목사가 대남공작원일 수 있는 확실한 증거로 윤미향 전 의원의 남편 김삼석 씨와 촛불투쟁의 주역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와 접촉했단 사실을 들었다.이번 분석은 지난 1일에 이어 두 번째로, 민 전 비대위원은 최 목사가 4.27시대연구원 관계자들과 접촉했단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4.27시대연구원은 크게 일심회 출신들과 주사파로 구성돼 있는데, 이러한 친북인사들과 접촉한 것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
송원재 송원재TV 대표는 5일 팬앤드마이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펜앤드마이크TV가 구독자 100만 달성한 것과 관련해 "가짜뉴스와의 자유경쟁에서 공정언론이 이겼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송 대표는 이날 오전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해 "구독자 100만 달성을 축하드린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와같이 말했다.송 대표는 "유튜브로 광고시장의 70-80%가 옮겨오는 등 유튜브가 말그대로 '정보의 바다'가 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정보의 흐름이 바로잡혀 가려면 경쟁력 있는 공정 유튜브들이 자기 역
민경우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지난 1일 "최재형을 보면 알겠지만 사방팔방 다니면서 현재 남측의 친북인사들을 엮고 다닌다"며 "그게 대남공작이 아니면 뭐가 대남공작이겠느냐"라고 밝혔다.민 전 비대위원은 이날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에 출연해 최재형 목사가 왜 대남공작원, 즉 간첩이라 볼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이와같이 설명했다.민 전 비대위원은 우선 최 목사가 과거 북한을 방문해 맹경일 전 통일전선부 부위원장과 만나는 등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를 만난 것을 지적했다. 그는 "맹경일은 최고인민회의 주석단에 앉을 만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
이종근 시사평론가는 31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이진숙 후보자를 향하여 여러 가지 막말과 인격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이 여과없이 진행 된 인사청문회 장면들에 대해 “국민들은 길거리에 지나가는데 한 지나가는 시민을 폭력배들이 붙잡고 열댓 명이 붙잡고 돌아가면서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 끔찍한 그런 장면들을 3박 4일 동안 사흘 동안 지금 지켜본 셈이 됐다”고 지적했다.이 평론가는 이날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난도질 당했다. 그야말로 진짜 국회 티비에 채널을 돌리고
송원재 TV 송원재 대표는 30일 신의주 시 의주군 일대 홍수로 인해 북한 주민들 5천명이 피해를 보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 현장을 찾아서 지시하는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김정은은 정치적 쇼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송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북한에서 홍수가 났는데 최고 존엄이 지금 현장에 가서 저렇게 타이어에 물이 잠기고 조금 있으면 책임자 색출을 해서 책임을 물을 거다”라고 밝혔다.그는 “북한을 향해서 유교식 사회주의라는 이야기를 한다. 저게 얼마나 촌스럽고 유
정혁진 변호사는 3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판 관련한 것에 대해 “여러 가지 방해를 무릅쓰고 신진우 부장판사가 재판장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정 변호사는 이날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신진우 부장판사는 재판을 빨리 진행하려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문제는 딱 하나다. 이 대표에게 보고가 들어갔느냐 들어가지 않았느냐 그거 빼놓곤 사실관계는 다 신진우 부장판사 머릿속에 다 있다”며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아마 대충 이 대표가 보고를 받았겠거니 이화영 부지사가 보고를
송원재 TV 송원재 대표는 29일 검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부인 김혜경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구형한 것에 대해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 굉장히 주요한 사람 배우자라든지 그 재정 관리인 그 후보 캠프에 유력한 사람들은 3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아야 이 후보자 배지가 날아간다. 그래서 검찰이 300만 원 구형을 한 것은 그걸 겨냥해서 300만 원까지 구형을 한 것이다 이렇게 보인다”고 추측했다.송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김혜경 씨 300만 원 구형 관련) 2가
송원재 TV 송원재 대표는 29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이상인 부위원장의 탄핵 추진에 대해 “부위원장은 탄핵 대상이 되지 않는다. 위원장만 탄핵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송 대표는 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직무대행일 경우 탄핵 대상이 되느냐 안 되느냐 논란이 될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법조계에서는 탄핵 대상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그는 “그래서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이)지금 탄핵안을 발의를 하기 전에 사퇴를 한 것이다. 지금 코미디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방통위에 대해서,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26일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대분석하면서 “민주당의 뿌리가 대략 한 40년 됐다 84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40년 민주당 역사에서 퇴행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게 지금의 민주당 전당대회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엄 소장은 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무당층과 중도가 엑소더스 대탈출을 이루고 있는 게 지금의 민주당의 전당대회 모습”이라고 주장했다.그는 “전체 국민을 상대로 한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 법인카드 유용의혹 에 대해 지난 25일 검찰은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으며, 김혜경 씨는 법정서 내내 울먹이며 “꼬투리 잡힐까 항상 긴장하며 살았다”고 밝혔다.송국건 정치평론가는 26일 김혜경 씨의 발언에 대해 “‘꼬리 잡힐까봐 초조했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송 평론가는 이날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이재명 배우자인 김혜경에게 첫 구형이 나왔다는 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300만 원이라는 그 금액도 금액이지만 2주에서 4주 있으면 또 1심에
정혁진 변호사는 25일 검찰에 고발된 지 3년 5개월이 지난 뒤 김명수 전 대법원장에게 소환 조사 통보 된 것에 대해 “시간을 갖다 질질 끌고 있다가 이제 와서 대법원장을 수사하겠다라고 하는 건지 그것도 또 좀 이상하다”며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정 변호사는 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김 대법원장을 국민의 힘에서 왜 고발했느냐, 이거는 민주당 탓이다”라고 지적했다.그는 “임성근 부장판사부터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임 부장판사가 형사수석부장판사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형사수석
박찬종 전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투표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이 한 수 위의 절차를 거쳤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그러니까 뭔가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한 채 끝났다”고 평가했다.박 전 의원은 이날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당으로서는 굉장히 엄중하고 중대한 시기에 열리게 된다”고 주장했다.그는 “국민의힘 당은 22대 총선거에서 간신히 3분의 1 이상을 확보해 갖고 탄핵 저지선과 개헌 저지선을 간신히 막은 상태지만 21대 국회 후반
검찰총장 이원석이 지난 22일 김건희 여사 조사에 대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정혁진 변호사는 23일 “총장으로서 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고 지적했다.정 변호사는 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아무리 대통령 영부인이라고 하더라도 공개적으로 중앙지검이든 어떤 검찰청에 출두해서 소환 조사하는 것이 맞다. 저는 오히려 더 영부인일수록 엄격하게 해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이다”라고 밝혔다.그는 “이번 기회에 영부인이 딱 나오셔가지고 한 번 조사를 딱 받으면 일거에 다 털어버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제작사 파이브데이 김지운 대표와 황지혜 음악감독은 22일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해 영화 제작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밝혔다.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는’ 박정희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로 육영수 여사와 만나서 사랑하고 경제 발전의 초석을 이루며 서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김 대표는 영화 제작 계기에 대해 “박 대통령 시대를 다루는 영화들 중에서 박 대통령이 주인공인 영화가 없다. 대부분 그 시대상을 그리거나 아니면 김재규 씨한테 총 맞고
송원재TV 송원재 대표는 22일 대법원이 지난 2월 8일 조국의 입시비리 혐의에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아직까지 최종 선고를 아직 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대법원에서 조국 판결도 더 이상 끌어야 될 이유를 국민들은 알지 못 한다”고 지적했다.송 대표는 이날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대법관들의 입장에서 보면 끌 이유가 없다. 그런데 대법원은 그냥 ‘끈다’라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2월에 항소심이 나왔고, 그다음 4월에 배당이 됐다. 이제 3명의 대법관이 심의를 하고 있는데 6개월 이상 길
송국건 정치 평론가는 19일 대장동, 백현동, 성남FC 사건의 심리가 아직 시작되지 못한 것에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송 평론가는 이날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이 대표 본인이 시간을 끌고 있는게 제일 큰 문제다. 개딸들이 표적을 잡는다. 판사들에 대해서 표적을 잡는다. 이것도 결국은 이 대표 책임이다”라고 강조했다.그는 “(복합적 요소 중 하나로)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려고 영장 발부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수원지검에 있던 거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옮겨서 병합해서 신청을
민경우 시민단체 ‘길’ 대표는 18일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6월 26일 BBC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이 될 때 국제적으로 어떤 이슈가 있을지 분석을 했다”며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했다.그는 BBC에서 발표한 우크라이나에 군사적으로 지원을 제일 많이 한 공여국(Top Donors of Military aid to Ukraine)자료를 보여주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재정 지원, 군사지원을 하는 나라를 쭉 거명을 해놨는데 미국이 압도적이다. 미국에서 방위비 분담
정혁진 변호사는 18일 이화학당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의 ‘이대생 성상납 발언’에 대해 법적 책임을 촉구하는 서명을 경찰에 제출하고 법률대리인단을 구성한 것에 대해 “역사학자면은 역사학자답게 ‘내가 부족했다. 생각이 짧았다’ 사과하고 빠져나가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정 변호사는 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이 사건은 감정적인 사건이 되어버린 것 같다. 김 의원이 굉장히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그는 “김 의원 중앙대 나왔다. 만약 어떤 사람이 중앙대를 비하한
이종근 시사평론가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측근들이 이번 대법원에 병합 요청 기각에 입장을 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지금부터도 계속 어떤 수를 쓸 거다. 재판부 기피 신청할 거다 안 받아들여도 상관없다”라고 밝혔다.이 평론가는 이날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대한민국’에 출연해 “(이 전 대표는) 모든 수를 계속 써야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재판부에 각을 세울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이 전 대표 측을 보면 판사의 판결에 대해서 판사를 비판한 적 없다. 법원에 대해서 직접 공격한 적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