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 일각에서 공개적으로 '문재인 정부 퇴진' 요구가 나왔다.8.15한국교회 미스바대각성 금식구국기도성회 준비위원회(미스바 준비위)는 13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총연맹(한기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퇴진을 위한 대(對)국민 호소문과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에 대한 결의문을 발표했다.미스바 준비위원장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반(反)헌법적이고 반(反)성경적이며 반(反)국가적인 악한 정부는 반드시 무너져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광복절인 오는 15일 건국 70주년을 기념해 ‘8.15 국가해체세력 규탄 범국민대회(8.15 국민대회)’가 열린다. 8.15 국민대회는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1부 구국기도회, 2부 범국민대회, 3부 단체별행진 순으로 진행된다.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6일 조선일보에 낸 의견광고에서 8.15 범국민대회 개최 사실을 알리면서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나오세요! 손이 있는 사람은 다 태극기를 들고! 입이 있는 사람은 다 대한민국을 외치세요!"라고 호소했다.이번 8.15 국민대회는 국가해체세력규탄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은 인허가 기간을 설계수명으로 호도해 탈(脫)원전을 추진하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2038년,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소는 모두 가동을 멈출 것이다." 이희성 전 한국수력원자력 원전본부장은 절규에 가까운 목소리로 현 상황의 심각성을 호소했다.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코엑스광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원전부흥 강국추진위원회,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등 10여개 단체가 함께 주최한 '탈원전 저지 및 원전강국 추진 대회'는 김일두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회장의 개회 선포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9일 저녁 서울대 관악사 900동 가온홀에서 제26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미국의 탈(脫)동성애 운동가인 데리온 스키너(Darrion Skinner)가 한때 게이(gay)였던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한때 동성애자였다가 이제는 미국에서 탈동성애 단체 '히어즈 마이 허츠'(Here's My Heart)를 운영하고 있는 스키너의 강연을 듣기 위해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중에는 현재 동성애자인 사람들도 참가해 토론을 벌였다.기독교인인 스키너는 자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우파들의 '청춘 콘서트' 두번째 행사가 7월 첫주 금요일 저녁 성황리에 열렸다. 펜앤드마이크(PenN)는 6일 저녁 7시부터 10시15분쯤까지 서울 동작구 한강변의 '더 리버' 그랜드홀에서 제2회 청춘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좌파여당의 독주로 끝난 6.13 지방선거 이후 보수우파 진영에 팽배해진 패배주의를 6.25 전쟁 전세역전의 계기인 '9.15 인천상륙작전'과 같이 극복할 방안을 찾자는 것이었다. 특히 기성세대와 간극이 크고, 반(反)보수
지난 6월 25일 필자는 “서울시 태양광 미니 발전소 사업은 혈세 낭비이며 반환경적이다“는 글을 올리며 이 사업을 당장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이 글을 올리자 주변에서 보다 더 상세한 설명을 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오늘은 아파트 베란다 거치형 태양광 발전이 왜 경제성이 없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합니다.1. 260w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고 20년간 발전시 투자 비용서울시의 ‘태양광지원센터’ 홈피에 제품을 소개한 것을 보면, ‘260w 태양광 모듈’ 설치 비용으로 가장 싼 것이 534,000원이며, 이 중에 364,00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에도 원전 1기 줄이기 운동 차원에서 태양광 미니 발전소 사업에 29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도심의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면 서울시로부터 1,400원/w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구에서도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문제는 이런 식으로 서울시가 시행하는 태양광 미니 발전소 사업은 전혀 효율적이지 않아 서울시민의 혈세만 낭비할 뿐이라는 것입니다.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325010013547서울시의 태양광 미니 발전소 사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우파들의 축제 '청춘 콘서트'가 열린다. 펜앤드마이크(PenN)가 주최하는 제2회 청춘콘서트가 오는 7월 6일(금요일) 한강변의 ‘더 리버’에서 열린다. ‘더 리버’는 동작역 1번 출구에서 나와 동작대교 구름카페 승강기를 이용하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이날 1부 행사로는 PenN이 주최한 제1회 ‘나의 좌파탈출기’ 공모전 입상작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나의 좌파탈출기’는 좌파에서 우파로 전향하게 된 개인 사례를 수필 형식으로 기고하는 우파 문예운동이다. 대상 1명에게는 100만
현충일인 6일 오후 문재인 좌파정권 출범 이후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려는 자유우파 시민단체들의 대규모 장외(場外)집회가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이하 비상국민회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네거리 교보빌딩 앞에서 주최측 추산 5만 명(경찰 신고 집회인원 1만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회복 국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현 정권의 한미동맹·안보파괴, 경제파탄, 댓글부정선거를 규탄했다.'문재인 국가파괴, 자유대한 사수하자'라는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이하 비상국민회의) 박관용 공동대표(제16대 국회의장)가 30일 정규재TV에 출연해 다음달 6일 현충일에 열릴 '자유민주회복 국민 총궐기대회'(이하 총궐기대회)에 많은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촉구했다.총궐기대회는 문재인 정권의 한미동맹·안보파괴, 경제파탄, 댓글부정선거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비상국민회의가 현충일인 6월 6일 오후 1시 광화문 네거리에서 개최하는 범(汎)국민운동이다.자유우파 연합단체인 비상국민회의가 주최하는 총궐기대회에는 100여 개가 넘는 애국우파 시민단체
자유우파 연합단체인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이하 비상국민회의)가 내달 6일 현충일을 맞아 '자유민주회복 국민 총궐기대회'(이하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비상국민회의는 28일 현 정권의 한미동맹·안보파괴, 경제파탄, 댓글부정선거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총궐기대회를 현충일인 다음달 6일 오후 1시 광화문 네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은구 트루스포럼 연합회장, 박선영 동국대 교수, 조평세 고대 트루스포럼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선다. 비상국민회의는 정관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24일 지난 2016년 중국 내 북한 류경식당 종원업들의 집단탈북이 국정원의 기획이라는 취지의 고발장을 제출한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게재했다.트루스포럼은 대자보에서 “민변은 북한 공비들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한 이승복 사건이 허구라고 주장하고, KAL기 폭파사건이 안기부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며, 6.25가 북침이라고 주장한다”며 “이 정도라면 민변이 '북한의 변호인단(北辯)'이라는 주장도 과언이 아니다”고 꼬집었다.트루스포럼은 “북한은 유엔이 인정한 反(반)인도범죄국가”라
고려대 트루스포럼은 지난 16일 문재인 정부의 탈북민 '기획북송' 의혹을 제기한 대자보를 교내에 게재했다.고대 트루스포럼은 ▲지난 5월 10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2016년 중국의 북한식당 종업원 13명의 탈북이 국정원의 '기획탈북'이라는 거짓프레임을 씌운 점 ▲민변이 2016년 중국의 북한식당 종업원들이 남한에 입국했을 때 재미교포 정기열(현 김일성대학 초빙교수)을 통해 북한에 있는 탈북종업원들의 가족으로부터 '소송 위임장'을 받아 서울중앙지법에 종업원들에
트루스포럼은 오는 5월 26일과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학교 기숙사 가온홀에서 제2회 트루스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2회 트루스아카데미는 ‘세계가 격랑 속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인호 전(前) 서울대 역사학 교수(전 KBS 이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대한민국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1일 5000원. 대학생은 무료다.▶참가신청 https://goo.gl/8swJdj▶자세정보 https://goo.gl/nNaKCj
펜앤드마이크(PenN)가 한국대학생포럼,트루스포럼과 공동주최한 ‘5월 잔인한 계절-청춘(靑春)콘서트’가 14일 오후 7시 서울 인사동 컬처스페이스에서 열렸다.오후 10시10분까지 3시간 10분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등록을 마친 대한민국 우파성향 젊은이 150여명과 현장접수로 참석한 방청객들로 가득 차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고 주최측이 준비한 음악 공연이 곁들어졌다.1부는 수요일 PenN 뉴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풍자뉴스 ‘문배일’로 유명한 황원준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저서 ‘굳빠이, 전교조’ 등
고대 트루스포럼은 대자보에서 “70년 전인 1948년 5월 10일에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보통선거, 평등선거, 비밀선거, 직접선거라는 민주적 선거의 4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선거를 치뤘다”며 “각 개인의 천부인권, 즉 개인의 자유와 평등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근대 공화국가가 70년 전 한반도에 처음으로 건설된 것”이라고 했다.고대 트루스포럼은 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가치와 의의를 기억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70년 전 우리가 세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라는 체제기초를 부정하거나 이탈해선 안 된다.
1948년 치뤄진 5.10선거 70주년을 맞아 이 선거의 역사적 중요성을 일깨우는 토론회가 10일 열렸다. 5.10 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헌의원들은 헌법을 만들고 초대 대통령에 이승만 박사를 선출해 그해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출범했다. 자유민주국민연합과 심재철 국회부의장실 공동주최로 10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는 원로와 청년들도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선 '백성이 국민 된 날'이라는 표어를 걸고 5.10선거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자유우파 청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인 '청춘콘서트'에 최근 각광받는 '우파 스타'들이 대거 게스트로 참석한다. 오는 1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인사동 컬쳐스페이스 야외정원에서 펜앤드마이크(PenN), 한국대학생포럼, 트루스포럼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에는 남정욱 교수, 윤서인 작가, 홍지수 작가, 김규나 작가 등 젊은 우파들이 좋아하는 멘토들과 최근 떠오른 우파 문화계의 스타 '문배일', 벌레소년 등이 참석한다. '청춘 콘서트
자유우파 청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펜앤드마이크(PenN), 한국대학생포럼, 트루스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가 오는 14일(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 야외정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정규재 팬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최근에 출간한 도서 를 중심으로 한 북콘서트와 젊은 우파 논객들의 토크 콘서트, 작은 음악회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4일 유튜브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이하 비상국민회의)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7일 있었던 남북 정상회담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비상국민회의 공동대표인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4·27 판문점 회담에는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오직 북한 조선노동당이 대남 적화 공작을 위해 사용하는 '우리 민족끼리'가 지배했다"며 "이날의 회담은 미국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한 좌익주사파 김일성주의 혁명세력의 대미 전략회의였을 뿐"이라고 규정했다. 또 박 전 의장은 "선전·선동에 강한 잘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