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걱정하는 국민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진정한 법치주의는 곳곳에서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오보와 과장, 선동과 선정 보도가 기승을 부린 한국 언론에 대한 불신과 비판도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펜앤드마이크가 만드는 PenN은 이런 참담한 현실에서 자유 시장 부국(富國)의 가치와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지키고 진실을 추구하며 거짓과 맞서기 위해 창간한 언론 매체입니다.

PenN은 인터넷,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기반으로 신문과 방송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입니다.

인터넷 신문에 해당하는 텍스트 분야에서는 위기에 처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국가 정체성을 수호하고 권력의 폭주를 견제하는 정확한 기사들을 신속하게 전달하겠습니다. 또 주요 언론사에서 역량이 검증된 정통 언론인 출신의 사내 필진들과 학계 관계 법조계 언론계 등 사회 각계에서 지명도가 높고 실력과 필력을 겸비한 객원 칼럼니스트들이 깊이 있고 영향력 있는 칼럼을 게재합니다.

영상 분야에서는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재TV를 확대, 개편해 정규재 본사 대표 겸 주필이 진행하는 생방송 뉴스를 신설해 기존 방송과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정보와 논평을 내보낼 것입니다. 이와 함께 외부에서 제작되는 유튜브 방송 중 수준 높은 채널들을 골라 PenN을 통해 함께 국민에게 전달합니다.

현재 한국 언론 시장은 좌경화, 저질화가 갈수록 두드러지면서 ‘기울어진 운동장’ 현상이 현저해지고 있습니다. PenN은 무엇보다도 이처럼 왜곡된 우리 언론 풍토를 바로잡는 선봉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를 위해 미디어 분야에 대한 비평도 대폭 강화합니다.

PenN은 본격적인 창간 및 개국 1년 안에 10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고 무료 구독자 100만 명, 1일 100만 뷰를 목표로 한국 여론시장에서 10%의 영향력을 갖는 매체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 회사 성장에 맞춰 언론 본연의 기능에 맞는 문화 및 교육, 출판 사업 등을 통해 사회 공익 기여와 안정적 재정 기반 확충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독자 및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