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욱-김규나-홍지수 등 각광받는 논객들도 대거 참석
(정규재TV 경영지원과 유가연 과장 제작)
자유우파 청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인 '청춘콘서트'에 최근 각광받는 '우파 스타'들이 대거 게스트로 참석한다.
오는 1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인사동 컬쳐스페이스 야외정원에서 펜앤드마이크(PenN), 한국대학생포럼, 트루스포럼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5월, 잔인한 계절 '청춘 콘서트'>에는 남정욱 교수, 윤서인 작가, 홍지수 작가, 김규나 작가 등 젊은 우파들이 좋아하는 멘토들과 최근 떠오른 우파 문화계의 스타 '문배일', 벌레소년 등이 참석한다.
'청춘 콘서트'의 1부는 남정욱, 윤서인, 문배일, 벌레소년이 청년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 성대 모사·풍자로 우파들 사이에서 최근 유명세를 얻고 있는 문배일이 청년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코너도 토크콘서트에 마련된다. PenN의 윤희성, 홍준표 기자도 토크콘서트에 참가한다.
'청춘 콘서트' 2부는 정규재 PenN 대표 겸 주필이 최근 출간한 도서 <국가의 자격-"이래야 나라다">를 놓고 정규재, 김규나, 홍지수, 한국대학생포럼, 트루스포럼 소속 청년들이 함께 토론하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북콘서트의 사회는 최근 정규재TV에서 런칭한 '한눈에 이슈'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박다희 아나운서가 맡는다.
<토크톤서트>와 <북콘서트> 외에도 '청춘 콘서트'에는 '작은 음악회'가 준비될 예정이다. 길거리 버스킹 공연가(버스커)들을 섭외해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에드 시런(Ed Sheeran)의 대표곡인 '아임 유얼즈(I'm yours)', '쉐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등의 노래를 청해 듣고 정규재 대표의 숨겨진 노래실력도 공개된다.
이번 '청춘 콘서트'는 젊은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0세 미만으로 나이를 제한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지난 4일 유튜브 정규재TV 채널을 통해 나간 '청춘 콘서트' 예고 방송(https://www.youtube.com/watch?v=ecZAenmgiIc)에 댓글로 이름과 생년월일을 남기면 된다.
이름과 생년월일을 공개하기 힘든 분들은 PenN 대표 메일(penn@pennmike.com)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이고 학생증을 지참한 인원 외에는 1만 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PenN이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윤희성 기자 uniflow84@pennmike.com
(PenN 이세영 기자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