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한 문제입니다. 원전 생태계는 3년이면 붕괴됩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기술력은 반도체와 원전입니다. 국민이 키운 원전을 포기하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미래 세대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다. 에너지 문제는 정치가 아닌 과학의 영역입니다. 다수결, 정치적 신념으로 에너지를 전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이는 최근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대한민국 블랙아웃'이라는 제목의 책을 낸 자유한국당 최연혜 의원이 지난 7일 펜앤드마이크(이하 PenN)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말이다.
문재인 정부가 120여 년 전 일어난 동학농민운동 참여자들의 명예회복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주필 겸 대표가 동학 문제에 대한 단편적이고 일면적인 인식의 위험성을 지적했다.정 대표는 7일 ‘동학, 이용구, 울부짖는 자들’이란 제목의 영상칼럼에서 "동학당 문제는 간단한 것이 아니다"라며 “동학난 호서군(湖西軍) 지휘관 이용구가 일진회 회장이 되는데, 이용구의 일생이 동학의 일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동학을 신원(伸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그저 민중봉기면 정당하다고 보는 이상한 사고방식이 있다”고 덧붙
북한 정권이 최근 대외 선전매체들을 동원해 보수정당과 우파 언론·지식인들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공개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한 사실이 6일 펜앤드마이크(PenN) 취재로 확인됐다. 한국내 친여(親與)좌파 언론매체들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우파 유튜브에 대한 공격에 나선 시점에서 북한 정권까지도 '우파 유튜브 때리기'에 가세한 셈이다.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 리선권) 산하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3일 오전 11시28분 이라는 제목의 논설을 냈다.
종합 인터넷미디어 펜앤드마이크(PenN)의 유튜브 생방송 ‘PenN뉴스’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가 다시 최고기록을 경신했다.3일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는 1만3,500명을 넘어서며 지난달 24일 세운 종전 최고기록 1만1150명을 훌쩍 넘어섰다. PenN 뉴스는 8월 23일과 24일 이틀 연속 실시간 접속 시청자 기록을 경신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증가폭이 훨씬 두드러졌다. 또 최근 친여(親與) 좌파 매체들을 중심으로 우파 유튜브 방송에 대한 흠집내기가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우파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가 가장 많은 '펜앤드마이크
최근 우파 성향 유튜브 방송이 빠른 속도로 약진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신문과 방송 등 기존의 '제도권 언론'이 우파 유튜브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제도권 언론은 우파 유튜브 방송에 대해 '가짜 뉴스의 온상'이란 식의 왜곡된 이미지를 확산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좌파 매체의 경우 말도 안되는 '극우 낙인찍기'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우파 유튜브 방송을 시청하는 국민은 나이가 많고 배운 것이 적은 노인이라는 식으로 몰고가기도 한다. 어떻게든 국민에게 유튜브 방송에 대한 신뢰도를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장이라는 김도훈 씨가 최근 '정규재TV를 위한 변명'이란 제목의 한겨레21 기고문을 통해 정규재TV(정식 채널명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를 알렉스 존스(Alexander Emerick Jones)와 비교하며 '우파 음모론에 가까운 채널', '가짜뉴스', '극우와 음모론을 설파하는 채널' 등으로 주장했다. 며칠 전 강성좌파 성향 미디어비평지인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의 '극우몰이' 이후, 이번엔 한겨레21이 외부인의 입을 빌려 '음모론
요즘 소위 ‘진보 언론들’은 우파 성향의 유튜브 채널을 두고서 조리돌림 하기에 한창이다. 그럴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이름이 있다. 바로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다. 그런데 이들 언론은 ‘가짜뉴스’라고 낙인찍기에만 열중할 뿐 논거를 제시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근거 없이 주장만 하는 언론을 우리는 ‘지라시’라고 부른다.얼마 전 『한겨레21 (제1227호)』에 “[노 땡큐!]‘정규재TV’를 위한 변명 - 그들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칼럼 한 편이 실렸다.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장이 기고한 이 글은 서두에서 간략한 소개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신임 헌법재판소장에 유남석 헌법재판관(61)을 지명했다.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이에 대해 “사실상 이로써 완전히 문재인 정권 사법부 이념 코드화가 완성됐다”고 진단했다. 김 전 위원은 31일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에 출연해 현 정권 사법부의 인사 실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이념적 좌편향성에 대해 강하게 우려했다.김 전 위원은 좌편향 이념성향 판사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출신 인물들이 사법부의 수장(首長)을 꿰찼다고 지적하며 “만약 이념‧정치적 문제로 형사소송을 당했을 때 우리법연구회 출신 등
종합 인터넷미디어 펜앤드마이크(PenN)의 오후 6시 유튜브 생방송 'PenN 뉴스' 실시간 접속 시청자수가 23일 1만1000명에 육박하면서 최다 시청자 수를 경신했다.이날 'PenN 뉴스' 실시간 접속 최다 시청자 수는 1만934명을 기록하며 지난 4월 23일 기록한 기존의 생방송 최고 시청자 수 1만500여명을 훌쩍 넘어섰다. 올해 1월2일 펜앤드마이크 창간과 함께 첫 방송을 내보낸 지 7개월 20여일 만에 이룬 '쾌거'다.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진행한 PenN 뉴스는 최
원로(元老) 언론인인 남시욱 화정평화재단 이사장이 이른바 진보세력이 걸어온 길에 대해서 관찰하고 기록한 저서 개정증보판의 내용에 대해 조우석 평론가와 대담을 나누는 가운데 현 대한민국의 방향성에 대해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문화일보 사장, 고려대‧세종대 석좌교수를 지낸 남시욱 이사장은 20일 방송된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에 출연해 “현재 북핵, 안보 위기 등 국가의 운명이 어떻게 되느냐는 상황을 맞았다”고 지적했다.이어 “결과적으로 보면 문재인 정권에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
서울지역의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은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건국 70주년, 8.15 국가해체세력 규탄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또 서울역과 대한문 앞 등에서도 다양한 단체의 '태극기 집회'가 개최됐다. 이날 서울 도심은 펄펄 끓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걱정하는 수많은 국민이 '8.15 국민대회' 등에 참여했다. 과거에 비해 젊은층의 참여도 늘었다.그러나 사회면에 이날 집회를 비교적 비중있고 사실 중심으로 보도한 조선일보를 제외한 대부분 언론은 해당 집회들에 대해 불편한 시
광복절 73주년이자 대한민국 건국 70주년인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건국 70주년 기념 8.15 국가해체세력 규탄 범국민대회(이하 8.15 국민대회)'가 열린다. 이날 8.15 국민대회에서는 다수의 연사들이 나와 문재인 정권이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건국 정체성 훼손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역행 ▲거짓 남북평화정책 ▲한미동맹 파괴 안보정책 ▲엉터리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무리한 탈원전에 따른 국민적 비용 증대 ▲北석탄 밀반입에 대한 꼬리자르기식 수사 ▲親난민 反탈북자 정책 등을 비판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지
4대강 탓을 해온 우리 사회 일각의 이른바 '녹조 소동'은 비전문가들과 언론의 무지로 인한 ‘사기’였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환경문제 전문가인 박석순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밝혔다.박 교수는 17일 유튜브방송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에 출연해 “4대강 보때문에 녹조가 생겼다는 정부와 언론 거짓말에 대한 실제적 증거가 세종시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환경부가 지난해 11월 세종시에 흐르는 금강 녹조 문제를 해결한다는 이유로 공사비 2177억원을 들인 세종보 수문을 개방했으나 녹조는 작년보다 3배 이상 급증
펜앤드마이크(PenN)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5일 23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로는 독보적 수준으로 평가된다.지난달 ‘정규재TV’(정규재티브이)와 통합한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는 15일 오후 3시경, 건국 70주년 기념 ‘8‧15 국가해체세력 규탄 범국민대회’ 특별 생중계에 힘입어 구독자 수 23만을 넘겼다. 이날 펜앤드마이크는 광화문에서 열린 8.15 범국민대회 행사를 유튜브생방송으로 중계하며 실시간 접속자 5천명이 넘는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옛 정규재TV)는 지난 2012년 2
종합 인터넷미디어 팬엔드마이크(PenN)의 유튜브 생방송 'PenN 뉴스' 실시간 접속 시청자수가 13일 다시 1만 명을 넘었다. 지난 4월 23일 기록한 생방송 최고 시청자 수 1만500여명 경신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진행한 13일 PenN 뉴스의 실시간 시청자 최고치는 1만217여명을 기록했다. 이날은 한동안 생중계가 비활성화됐던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 채널이 다시 단일 중계를 재개한 첫날이었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10일)에도 두 채널에서 동시에 생방송이 송출될 당시 시
자유주의 우파 성향의 최공재 영화감독이 ‘영상 언어’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사례를 거론하면서 우파 일각이 영화 등 문화산업이 미치는 파급력에 대해 경시하거나 영화산업에 대해 무분별하게 이해하고 소비하는 행태와 관련해 각성을 촉구했다. 최 감독은 지난 9일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에서 방송된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겁이 나지만 욕 먹을 각오를 하고서라도 오늘은 내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겠다”며 작심하고 우파 일각의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다.그는 다큐멘터리 ‘미스
녹조 문제를 해결한다며 ‘4대강 보’를 개방하는 문재인 정부의 행보와 관련해 박석순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일종의 눈속임과 같다”고 비판했다. 또한 녹조에 대한 과학적 진실을 외면한 채 '보 개방'만을 주장하는 환경단체들을 겨냥해서는 “환경단체가 아니라 '환경 모르는 단체'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7일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에 출연하여 '보에 갇힌 물 때문에 녹조가 심화되는 것이라며 보를 개방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보 개방
자유주의 우파성향 영화감독인 이용남 전 청주대 영화학과 객원교수는 UN안보리제재를 받는 북한 예술집단 만수대창작사가 국내에서 전시활동을 허가받은 사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미술계에서 벌어지는 ‘친북·좌경화의 단면’에 대해 고발했다. 이 감독은 2일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에서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폭염같은 정부의 행보 속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는 이미 블랙아웃”이라고 말했다.이 감독은 이날 영상에서 좌경화된 미술계 실태에 대해서 설명하며 “답답한 소식이지만 냉엄한
나는 공산주의자였다가 자유주의자로 전향하였다. 내가 공산주의라는 개념을 알고 이것을 좋아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었다. “모두가 평등하게 모두가 잘 사는 세상” 아름다운 말이다. 정말이지 동화책에나 나오는 아름다운 말이다.동화책을 많이 읽었고 동화에 대한 환상이 남아있던 나에게 자본론은 동화속에나 나오는 세상을 만들 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그렇게 나는 이 자본론대로만 한다면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지상낙원을 만들 수 있다는 환상에 빠져들어 공산주
종합 인터넷미디어 (주)펜앤드마이크(PenN)가 22만 명에 육박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주)정규재티브이를 통합한다.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은 17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8 정규재TV 후원자 대회'에서 정규재티브이를 펜앤드마이크에 통합하겠다고 공식발표했다. 2012년 2월13일 개설된 유튜브 채널 '정규재TV'는 18일 현재 21만9105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분야의 강자(强者)다.정 대표는 "유튜브 채널인 '정규재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