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첫날에 종전 기록보다 2450명이나 급증
정권과 親與 좌파매체의 우파 유튜브 흠집내기 분위기에도 시청자 관심은 더 커져

정규재 펜엔드마이크 주필 겸 대표 3일 뉴스 진행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펜엔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 3일 뉴스 진행 [펜앤드마이크]

종합 인터넷미디어 펜앤드마이크(PenN)의 유튜브 생방송 ‘PenN뉴스’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가 다시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3일 실시간 접속 시청자 수는 1만3,500명을 넘어서며 지난달 24일 세운 종전 최고기록 1만1150명을 훌쩍 넘어섰다. PenN 뉴스는 8월 23일과 24일 이틀 연속 실시간 접속 시청자 기록을 경신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증가폭이 훨씬 두드러졌다. 또 최근 친여(親與) 좌파 매체들을 중심으로 우파 유튜브 방송에 대한 흠집내기가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우파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가 가장 많은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의 간판 프로그램인 생방송 PenN뉴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새로 단장된 스튜디오에서 처음 진행한 3일 PenN뉴스에는 초반부터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빠른 속도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뉴스 아이템으로는 ▲임종석, 대북특사에 훈시-대통령은 어디에? ▲靑 ‘적폐청산’ 재탕, 野권 “또 남탓”맹공 ▲獨, 난민 찬반 시위 유혈충돌로 확산 ▲20년전으로 돌아간 한국 정치 ▲100초 칼럼: 비상국민회의(김석우 전 통일원 차관) ▲대통령의 규제개혁 가로막겠다는 '참여연대' ▲KBS와 한겨레는 왜 갑자기 '유튜브'를 비난하는가 ▲日, 설비투자 7분기 연속 증가vs韓, 5개월 연속 감소 ▲아시안게임 폐막, 24년만에 2위 자리를 뺏긴 한국 등이 준비됐다. 

자유 진실 시장 국가정체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자유독립언론 펜앤드마이크의 PenN 뉴스는 기자들이 취재해 매일 펜앤드마이크 홈페이지에 실리는 차별화된 기사를 중심으로 인터넷 신문과 유튜브 방송의 시너지 효과, 기자들과 PD들의 시너지 효과가 높아지면서 실시간 시청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정규재 대표의 실력과 지명도에다 우파 성향 국민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최대현 전 MBC 아나운서가 최근 펜앤드마이크의 방송제작담당 부장으로 합류하면서 뉴스의 질(質)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펜앤드마이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지난달 15일 23만 명을 넘은 데 이어 이달 3일 현재 24만1,557명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조준경 기자 calebcao@pennmike.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