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터넷미디어 펜앤드마이크(PenN)의 평일 오후 6시 유튜브 생방송 'PenN 뉴스' 실시간 접속 시청자수가 1만1천명을 넘어서며 이틀 연속 시청자 기록을 경신했다.

24일 'PenN 뉴스' 실시간 접속 최다 시청자 수는 1만1,150명을 기록하며 전날 신기록(1만934명)을 또다시 경신하며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일반적으로 금요일은 주말을 앞두고 시청자 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전날 시청자수를 넘어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뉴스 아이템으로는 ▲박근혜 前 대통령 2심, 징역 25년, 벌금 200억원 ▲정부, 대북 금수품 10억원 어치 북한 반출 ▲북한 석탄 국정조사 찬성 55.3% ▲[100초칼럼] 대한민국의 몰락과 다시 세워야 할 '터' (김도은 학생) ▲기상청 뻥튀기 예보, 학교·기업만 혼란 ▲최악 양극화 만든 靑·與, 또 소득주도성장 강조 ▲공기업 감사에 '간첩 전과자'? ▲[풍자 퀴즈쇼 내로남불] (문배일) ▲성과 없이 끝난 美中 무역협상 ▲[정규재 영상칼럼] 박근혜 2심 판결의 5가지 오류 등이 다뤄졌다. 시청자 기록을 다시 경신한 때는 이날 선고 결과가 나온 박근혜 전 대통령의 2심 판결의 문제점을 다룬 ‘정규재 영상칼럼’이 방송되던 시점이었다. 

자유 진실 시장 국가정체성의 가치를 존중하는 자유독립언론 펜앤드마이크의 PenN 뉴스는 기자들이 취재해 매일 펜앤드마이크 홈페이지에 실리는 차별화된 기사를 중심으로 인터넷 신문과 유튜브 방송의 시너지 효과, 기자들과 PD들의 시너지 효과가 높아지면서 실시간 시청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새코너 ‘100초칼럼’과 ‘풍자 퀴즈쇼’를 선보이기도 했다. 100초칼럼은 시청자들 혹은 국민들이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100초동안 PenN의 마이크를 빌려주는 코너이다. 풍자 퀴즈쇼 또한 현 국정방향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다루는 퀴즈 코너이다.

이세영 기자 lsy215@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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