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우파성향 영화감독인 이용남 전 청주대 영화학과 객원교수는 최근 검찰이 김세의 전 MBC기자와 윤서인 시사만평 작가에게 징역 1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비상식적인 결론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한편 작금의 검찰 행보에 대해서도 질타했다.이 감독은 13일 펜앤드마이크 정규재TV에서 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제 대한민국은 더 이상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나라가 됐다”며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4개월 만에 대한민국에서 표현의 자유는 타살됐다.
강용석 변호사가 고(故) 백남기 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 윤서인 씨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 대해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한 것을 비판하면서 두 사람의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강 변호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러운 잠’이라는 제목의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풍자해 그린 누드그림과 박 전 대통령이 애를 낳고 있는 그림 2점과 함께 윤서인 작가의 만화를 올리며 '다음중 명예훼손죄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그림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림 '더러운 잠'은 박 전 대통령을 비하 의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 윤서인 작가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게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최미복 판사 심리로 열린 윤 작가와 김 기자의 결심 공판에서 두 사람에게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윤 작가와 김 기자는 2016년 10월 백씨가 위독한 상황인데도 그 딸이 해외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겼다는 주장을 담은 글과 그림을 인터넷 사이트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윤 작가는 최후진술에서 "(유족들을)
올해 1월 2일 첫 기사를 내보낸 종합 인터넷미디어 펜앤드마이크(PenN)가 창간 반년 만에 홈페이지 누적 조회수(페이지뷰) 2000만회를 돌파했다. 독립 자유언론 PenN은 8일 오전 8시 30분 페이지뷰 2000만회를 넘어서면서 또 한번의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또 기사 조회 기록에는 잡히지 않지만 PenN의 기사와 칼럼들을 복사해 각종 단체나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리는 국민도 적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PenN 콘텐츠를 접한 국민은 공식 페이지뷰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자유·진실·시장의 가치 존중을 내걸고
'맘카페'는 아이를 가진 엄마들을 중심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온라인 공간을 가리킨다. 육아나 집안살림, 미용 등 생활정보에 관한 의견을 많이 나누지만 정치적 이념적 사안에 관한 의견 교환도 자주 이뤄진다. 한국의 경우 상당수 맘카페는 좌파적 성향의 운영자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다. 실제로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나 2016년 '탄핵정변' 때 적지않은 맘카페에는 사실과 다른 거짓과 선동적 정보가 올라오기도 했다.이런 왜곡된 현실에서 최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존중하는 자유우파 성향
국내 체류하는 난민(신청자 포함)규모가 탈북자 규모(3만1500명)보다 많은 3만 5000명을 넘어섰다.법무부는 1994년 첫 난민을 받은 이래 올해 5월까지 누적 난민 신청자 4만470명 중 3만5030명이 국내 체류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중 난민 신분을 취득했거나 이에 준하는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은 사람은 2379명이고, 대부분은 심사를 받고 있는 난민 신청자들이다. 난민 신청자가 과도하게 늘면서 국내에는 새로운 갈등 양상이 발생하고 있다.최근 제주도에 예멘인 549명이 들어와 난민 신청을 하면서 이들에
자유우파 성향 국민 사이에 인지도가 높은 각계 인사들이 잇달아 1인 유튜브 방송을 새로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거짓과 선동에 휘둘린 '탄핵 정변'과 문재인 정권 출범, '적폐 청산'이란 미명 하에 진행된 대대적인 정치보복, 6.13 지방선거 여당 압승 등 '좌파 광풍(狂風)의 시대'에 무력감과 좌절감을 느끼는 상당수 국민의 의식을 깨우는데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우파에게 불모지나 다름없던 유튜브방송은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한국경제신문 주필로 재직하던 시절
현충일을 맞아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동안 북핵과 통일 그리고 북한인권에 대한 실상을 직접 듣고 싶었던 2030세대들에게 탈북자가 직접 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6일 오후 3시 종각역에서 자유한국당 부설 여의도연구원 주최로 열린 '트루만 톡'은 북핵과 통일 그리고 북한인권에 대한 주제를 놓고 젊은 패널들의 토론과 현장 참석자의 참여 형식으로 자유롭게 진행됐다.이날 행사엔 1부에 윤서인 작가, 김세의 기자, 우원재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이윤정 중앙대학생위원회 위원장, 한상윤 작가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2부에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세월은 이상하게 바뀌어가고 있다. 시샘 많은 노인네의 용심이 늘어나 듯 못마땅하고 괘씸한 것이 늘어만 가지만 ‘이유 있는 용심’이다. ‘호국보훈’의 달에 현충일의 의미는 희석되고 윤색되기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북괴의 침입에 희생된 용사들을 기리는 ‘호국’에 ‘독립(반일)’과 ‘민주화’가 시나브로 추가되었다. 그러고도 현충일의 호국보훈은 추모조차 하지 않는다.늘상 이맘 때 쯤이면 호국보훈의 달이니 그 의미를 가르치라는 계기교육의 안내공문도 어찌된 판인지 생략이다.해마다 6
인터넷언론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44)이 손석희 JTBC사장과 JTBC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30일 새벽 구속되자 검찰과 법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변 대표는 때로 '너무 튀는 성격'과 '잇단 내부 총질'로 우파 진영 내에서도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이번 구속 결정의 부당성에 대해서는 폭넓은 공감대가 확산되는 양상이다. 이와 함께 손석희 사장을 중심으로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와 관련해 입수 경위와 내용 과장 의혹이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이나 세월호 침몰 사고,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하 여연)이 30일 자체 발간한 문재인 정부 1년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웹툰 '나라 다운(Down) 나라' 시리즈를 연재한다고 밝혔다. 그림은 자유우파 성향 언론사 및 한국자유총연맹 등에 기고 활동을 해 온 윤서인 웹툰작가가 맡는다.여연은 최근 문재인 정부 1년 경제·사회정책 진단을 담은 , 보고서를 각각 펴냈다. "웹툰 시리즈는 해당 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文 정부 실정을 가독성 있게 풀어낸다
펜앤드마이크(PenN)가 한국대학생포럼,트루스포럼과 공동주최한 ‘5월 잔인한 계절-청춘(靑春)콘서트’가 14일 오후 7시 서울 인사동 컬처스페이스에서 열렸다.오후 10시10분까지 3시간 10분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등록을 마친 대한민국 우파성향 젊은이 150여명과 현장접수로 참석한 방청객들로 가득 차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고 주최측이 준비한 음악 공연이 곁들어졌다.1부는 수요일 PenN 뉴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풍자뉴스 ‘문배일’로 유명한 황원준씨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저서 ‘굳빠이, 전교조’ 등
자유우파 청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인 '청춘콘서트'에 최근 각광받는 '우파 스타'들이 대거 게스트로 참석한다. 오는 1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인사동 컬쳐스페이스 야외정원에서 펜앤드마이크(PenN), 한국대학생포럼, 트루스포럼의 공동 주최로 열리는 에는 남정욱 교수, 윤서인 작가, 홍지수 작가, 김규나 작가 등 젊은 우파들이 좋아하는 멘토들과 최근 떠오른 우파 문화계의 스타 '문배일', 벌레소년 등이 참석한다. '청춘 콘서트
대한민국은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이 일부 국민에 유행(流行)이다. 유행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특정한 행동 양식이나 사상 따위가 일시적으로 많은 사람의 추종을 받아서 널리 퍼짐. 또는 그런 사회적 동조 현상이나 경향'이라고 나와 있다.이런 유행은 문재인 정권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밀이 많았고 국민과 소통을 안했으며, 우리가 촛불로 그 비밀들을 밝혀냈다. 밝혀보니 우리 몰래 엄청난 짓들을 저지르고 있었다. 그래서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이 된 것이다'라는 생각에서 비롯됐을 것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집권세력이 자신들의 반대세력을 이른바 '적폐'로 몰아붙이며 마음대로 칼을 휘두르는 현실에 정면으로 저항하는 '더 아름다운 적폐 페스티발'(이하 적폐 페스티발)이 26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왜곡된 '적폐 프레임'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자유우파 성향 영상제작 전문회사 '작당들'을 중심으로 출범한 '더적폐연대'가 반어법적 표현의 '적폐 페스티발'을 주최했고 TEAM 작당들, K-Party, 정의로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른바 '국정농단 의혹' 1심 재판에서 징역 24년에 벌금 180억원의 중형을 선고받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돈 1원 받지 않고 친한 지인에게 국정 조언 부탁하고 도와준 죄로 파면되고 징역 24년 가는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재판 결과뿐 아니라 정권 비판 수위도 한층 높여가는 양상이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6일 박 전 대통령 1심 선고가 나온 뒤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잘못된 국정 운영은 인정한다"면서도 문재인 정권을 즉각 겨냥해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가)
문재인 정권 출범 후 가히 '좌파 전성시대'다.최소한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갖추지 않은 함량미달 인물이라도 현 정권과 '코드'가 맞는 좌파라는 이유만으로 주요 공직(公職)에 기용되는 일이 잇달아 벌어지고 있다. 반면 우파 성향의 인사는 공직자 인사에서 철저히 배제되고 있다. 언론계와 문화계 등에서도 좌파의 득세가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진다.이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자유우파 성향 저술가이자 사회운동가인 박성현 자유시민연대 대표가 "좌파는 레드오션, 우파는 블루오션"이라고 역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