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촛불의 논리라고 하는 것이 도저히 이번에는 방어할래야 방어할 수 없는 조국을 방어하려하고 있다”며 “(촛불집회를 한다는 ‘대깨문’ 시민들이) 태극기 집회를 굉장히 의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정 대표는 5일 오후 ‘서초동 집회를 다녀와서’라는 제목의 영상칼럼에서 “(이주 집회가) 지난주 집회보다 그다지 규모가 늘어난 것 같지 않다”며 “이 자들은 자신들이 동원된 군중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펜앤드마이크 현장 취재팀과 함께 서울 서
'문재인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에 정부, 지방자치단체까지 서울 도심 '문재인 정권 규탄 10.3 국민총궐기'로 표출된 반(反)정부 민심을 폄하·왜곡하는데 총동원되는 양상이다. 현 여권이 국정 주도세력으로서의 일관성은 물론 최소한의 책임감이나 균형감각조차 갖추지 않고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敵)으로 간주한다는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국민총궐기가 진행된 당일(3일) 집권 민주당은 "내란선동"이라는 낙인을 찍었다. '내란선동'은 종북적 당 강령 등으로 해산된 구(舊) 통합
힘들게 세우고 지키고 발전시킨 '대한민국 체제'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폭발했다.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거리로 뛰쳐나온 각계각층의 국민이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10.3 국민총궐기에 대거 참여해 '권력형 비리 게이트' 의혹이 농후한 조국 법무장관의 즉각 파면은 물론 문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다양한 단체와 정당이 주최한 이날 국민총궐기에 참석한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 사거리와 서울시청을 넘어 서울역 인근까지 2km가 넘는 도로를 가득
한국 사회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는 오랫동안 좌파 세력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2016년에서 2017년에 걸친 ‘사기성 탄핵 정변’을 계기로 친(親)대한민국 우파 성향 국민이 아스팔트로 대거 나가기 시작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급진 친북좌파 정권인 문재인 정권 출범 후에는 나라가 망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에 대한 불안감까지 높아지면서 오히려 참여인원 수에서는 우파 집회가 좌파 집회를 웃도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띈다.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적지 않다. 특히 집회의 대중성과 재미 면에서 그렇다. 좌파 집회에서 자
광복절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 좌우익 진영의 집회에 대한 주류 언론사들의 왜곡보도가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KBS, MBC, SBS를 비롯한 대형 언론사들은 자유우파 성향 집회는 거의 비추지 않고, ‘NO일본’에서 ‘NO아베’로 갑자기 ‘톤 낮추기’에 들어간 친북(親北) 단체 주도 집회만 대대적으로 보도했다.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물 일대에서 벌어진 집회는 대립적 색채와 함께 규모 차이도 뚜렷했다.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와 천만인무죄석방본부(석방운동본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일파만파, 우리공화당 등 우파 단체들은 15일
39살, ‘(사)한국다양성영화발전협의회’라는 것을 만들어 영화판에서 본격적인 문화전쟁을 시작하고 만 1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의 문화계는 어떻게 되었을까?영화인총연합회의 회장이셨던 김지미 선생님과 영화배우 이대근 선생님의 경고에도, 이문열 선생님의 문화계 98%를 좌파가 장악했단 경고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문화계는 점점 더 전체주의화 되어가고 있다.이제는 몇 % 남았냐는 질문을 하지 말고, 몇 명 남았냐고 물어봐 달라는 남정욱 작가의 자조 섞인 말과 12인승 버스면 된다는 필자의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닌 현실일 정도로 문화계는 완전히 초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자유대한민국은 주사파의 수십년 전복전략에 의해 점령됐다”며 “자유파에는 이승만・박정희같은 영웅도 지금 없다. 모여야 한다.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전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라는 제목의 약 8000자분량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주장했다.‘전향한 우파’로 유명한 김 전 지사는, 이날 글에서 과거 자신의 경험을 적극 예로 들었다. 현 집권 세력 인사들(문재인 대통령・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과 함께 ‘투쟁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탈당을 예고한 가운데 '친박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중 추가 탈당자가 나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홍문종 의원은 '탄핵 정변'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일화도 소개했다.홍 의원은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이번 주 초 탈당계를 내고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함께 새로운 친박 신당인 '신공화당'을 창당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홍 의원을 애국당 공동 대표로 추대했다.홍 의원은 먼저 "언제쯤 탈당하면 좋을지 물어보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요소가 있는 입법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대학생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이상주 부장판사) 재판부는 이날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송모 씨에게 벌금 100만원형을 선고했다.송 씨는 2017년 12월 일베에 ‘지금 더불어민좆당이 추진하려는 법안’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민주당은 토지소유권 박탈 재산 균등분배, 자유민주주의 삭제 및 공산 인민민주주의 등제(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적었다. 민
여기저기서 자유우파진영의 유튜버들이 난립하고 있다. 가히 우파가 유튜브를 장악했다고 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많은 자유우파분들이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다. 방송전문 프로듀서 수급은 인력이 부족해 여기저기에서 필자에게 인력난을 호소할 정도로 자유진영의 유튜브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그런데 필자는 걱정이 앞선다. IT기업 인력들은 대표적인 좌파성향이 많은데, 이들은 모두 온라인상의 컨텐츠가 아닌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우파는 오로지 ‘유튜브’만을 외치며 몰려들고 있다. 그렇게 다 몰린 상황에서 시스템을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를 엿새 앞둔 21일 밤 당대표 후보자간 5차 방송토론회가 KBS 주관으로 열렸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정당성 등을 둘러싼 논쟁이 인 데 이어, 탄핵정변을 촉발한 일명 'JTBC 최순실 태블릿PC'도 화두로 올랐다.김진태 국회의원(기호 3번)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1번)에게 '태블릿PC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고 질문한 것이 시작이었다. 황교안 후보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본다"고 말했다.김진태 후보는 "태블릿PC에 문제가 있다면 탄핵에 문제가 있는 것
정치·사회 논평과 이른바 ‘좌파 비판’이 주를 이루고 있는 우파 성향 유튜브 시장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미로 무장한 유튜브 채널 BTA(BEST THE ABOVE)가 방송을 시작한다.심광석 전 뉴스타운 편집국장과 박종희 프로듀서가 뭉쳐 스토리와 재미가 가미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스타일의 미디어비평 등 한층 레벨 업 된 콘텐츠를 위해 박한명 미디어비평가(전 미디어펜 논설주간)가 힘을 보탠다.유튜브 시장에 이들이 내놓을 신종 무기의 콘셉트는 ‘재미있는 우파’이다. 딱딱하고 무겁고 재미없는 논평 위주는 지양하고 어깨에
자유·보수우파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다음달 1일 서울 도심에서 국가적 위기를 호소하고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개최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다.우선 3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구(舊)삼성본관 앞 광장에서 전국 100만인 집결을 목표로 를 열기로 한 ▲전군구국동지연합회 ▲비상국민회의 ▲나라지킴이고교연합(고교연합)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 ▲자유민주국민연합(국민연합) 시민사회단체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등 6개
'5.18 논란'으로 정국이 뜨거운 가운데 15일 경기 부천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첫 TV토론회에서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기호 순)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먼저 "'5.18 폄하 발언'으로 정치권은 물론 당 내부도 혼란에 빠졌는데, 해당 의원들의 제명 추진 및 당 지도부의 대응에 대해 평가를 해달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오세훈 후보는 "여기에 (논란의) 당사자가 계시기 때문에 제명에 대한 것은 언급을 자제하겠다"면서도 "5.18 광주민주화운동은 김영삼 전 대통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및 산하 언론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기타 종북, 좌파단체들은 우파정권을 끊임없이 공격하면서 정권 전복까지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초기에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을 핑계한 촛불시위를 시작으로 국정을 흔들어 국격을 추락시키고, 세월호 사고를 대통령의 잘못으로 몰고가면서 촛불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성공했다. 과격한 시위를 일삼으면서 좌파 매스컴을 앞세워 국민을 오도하여 순식간에 그들이 말하는 ‘촛불혁명’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믿었던 일부 우파
“이 나라를 공산화시키려고 김정은과 내통하고 있는 반역자 문재인을 퇴진시키기 위한 거리 시위운동에 분연히 일어나 참가합시다. 국민 누구든지 걱정과 탄식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사태가 긴급합니다. 간곡히 호소합니다! 행동하는 국민이 되어 나라를 지킵시다.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다 함께 힘을 모아 살려냅시다!”매주 토요일 2년여 이상 이어져온 태극기 집회에 참여해온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약칭 국민모임)’ 고영주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반역자’로 규정하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고 대표의 주위에는 시민단체 대표자와 예비역 장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도전장을 던진 김진태 의원(강원춘천‧재선)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변하지 않고 한 길만 쭉 걷고 있는 자신의 한결같음을 강조했다. 또 정권을 다시 가져오면 지금 우리가 당한 것의 두 배, 세 배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김진태 의원은 1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펜앤컬처센터 지하 스튜디오에서 가진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제대로 싸울 줄 아는 사람으로 야전 사령관을 뽑아서 인천상륙작전 한 번 해보자. 이런 절박감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오는 2월 27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를 선출한다. 급진좌파 성향인 문재인 정권의 폭주(暴走)와 실정(失政)이 도를 넘고 있는 상황에서 제1야당을 이끌 '선장'이 누가 되느냐는 한국당의 미래를 좌우할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펜앤드마이크(PenN)는 이번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유력 정치인들을 잇달아 초청, 인터뷰를 진행해 인터넷신문과 유튜브방송을 통해 함께 보도한다. 이번 인터뷰는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광화문광장 소재 '세월호 상징' 시설물을 파손하고, 경찰 무전기 등을 가져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1심에서 이례적으로 무거운 형량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9일 재물손괴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문모(52·여)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공용물건은닉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모(60)씨에게는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이들은 지난해 3월 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태극기 집회' 도중 '희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의 자유와 시장, 국가정체성을 지키고 진실을 추구하며 거짓과 맞서는 정론(正論) 미디어의 길을 걸어갈 것을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약속하며 출범한 펜앤드마이크(PenN)가 2일 창간 1년을 맞았다.2018년 1월 2일 오전 9시 홈페이지를 통해 첫 기사들을 내보내고 같은날 오후 6시 유튜브 생방송 PenN뉴스를 시작한 펜앤드마이크는 최근 몇 년, 특히 '탄핵 정변'을 거치며 거짓과 과장, 선동과 선정 보도가 기승을 부린 한국 언론에 대한 불신과 비판이 급증한 참담한 현실에서 좌편향, 저질화가 두드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