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이전의 하천 재자연화가 해체 이유라면 인구 5,000만명, 국민소득 30,000불의 국가에 걸맞게 만든 4대강을 인구 2,500만명, 국민소득 200불 당시로 되돌려야 한다. 지난 2년간 경제는 기록적으로 추락시켜 정말 잘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 이제 4대강 보만 허물면 재자연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4대강 사업은 시작부터 건설 후 지금까지 수많은 거짓과 선동이 난무했다. 4대강 사업 때문에 채소값이 오르고, 물고기가 죽으며, 멸종 희귀종이 사라지고, 괴물벌레가 발생하며, 홍수가 심화된다고 선동했지만 사실무근이었다. 좌파
지금 현 정권은 자본주의와 원자력 산업을 파괴하면서 4대강 보까지 파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더구나 역사를 왜곡시켜 자랑스러운 경제발전이 독재로 폄훼되고 ‘태어나서는 안되는 국가’로 만들어 국민의 자긍심까지 파괴하고 있다. 2차세계대전 이후 가장 성공한 국가의 틀을 적폐로 몰아 말살시키고 있다. 다른 일은 모두 실패작이다. 54조원의 일자리 관련 예산이 모래에 물 붓듯 사라지고 올해 일자리 예산 23조원도 모자라 추경까지 하겠다고 한다. 세금을 펑펑 쓰고 파괴와 적폐로 모는 것 이외에 이들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같
22조원 예산의 4대강 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논쟁이 진행됐다. 반대로 현 정권의 54조원 일자리 예산,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된 새만금국제공항,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등 24조1000억원 규모의 23개 공공사업은 수차례 신문에 기사거리가 됐을 뿐 큰 저항없이 진행됐다. 그 이유는 사회에 가장 문제를 야기시키는 집단들이 현 정권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국민은 한국이 가장 살기 좋은 국가였고 바로 이런 집단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정하고 선동을 통해 국민의 불만과 분노를 조성하면서 자신들의 이념과
2019년 2월22일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는 보가 생긴 이후 녹조가 심해지고 하천 생태계 파괴가 심각해 일부 보의 해체가 불가피하다고 발표했다. 개별 보의 해체 여부는 보를 철거할 경우 수질과 생태계 회복, 보 유지 관리비 절감 효과 등을 종합한 ‘편익’과 보를 철거하는 데 드는 ‘비용’을 비교해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국책사업 반대, 미국 쇠고기 수입 광우병 시위, 전직 대통령 탄핵 및 구속, 대법원장 구속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던 세력들이 권력을 잡고 설치는 것을 보면서 4대강 조사·평가기획위원회가 무모하게 보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및 산하 언론노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기타 종북, 좌파단체들은 우파정권을 끊임없이 공격하면서 정권 전복까지 시도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초기에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을 핑계한 촛불시위를 시작으로 국정을 흔들어 국격을 추락시키고, 세월호 사고를 대통령의 잘못으로 몰고가면서 촛불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성공했다. 과격한 시위를 일삼으면서 좌파 매스컴을 앞세워 국민을 오도하여 순식간에 그들이 말하는 ‘촛불혁명’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믿었던 일부 우파
현 정권은 세금 퍼붓는 ‘소득주도성장’이란 검증되지 않은 정책을 밀어 부치면서 경제를 최악의 상태로 빠뜨렸다.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 17년만에 최악, 실업률 18년만에 최악, 청년 실업률 18년만에 최악, 최하위 20% 가구 소득 최대 감소, 상하위 20% 간 소득격차 사상 최악, 제조업 가동률 20년만에 최악, 기업설비투자 외환위기 이후 최악, 생명보험 해약 환급금 규모 사상 최대, 자영업 폐업자 역사상 최대 등 집권 1년 7개월만에 한국 경제의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도 최저임금 인상 속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한국은 2003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압도적으로 자살률 1위를 하다가 2016년 구소련에서 독립한 리투아니아가 회원국이 되면서 2위가 됐다. 리투아니아는 비가 많이 오고 을씨년스러운 날씨, 공산주의에 익숙한 국민의 자본주의에 대한 적응문제, 술 중독, 빈곤 때문에 자살이 많다. 이웃 국가인 라트비아와 벨라루스도 비슷한 이유로 자살률이 높다. 리투아니아보다 구매력 평가지수 기준 일인당 국민소득이 2.5배인 한국이 2위인 것은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1990년만 해도 자살률이 OECD 국가 평균, 심지어 일본보다 낮았다.
미국은 독보적인 세계 최고의 부강한 국가이다. 자연을 최대로 이용하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의거한 경제활동을 한 결과이다. 캘리포니아 주는 한국의4.3배 면적에 인구는 약 4,000만명으로 미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이다. 캘리포니아 주의 경제 규모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다음으로 크다. 세계 최대의 영역을 통치했던 영국과 엄청난 천연자원을 가진 캐나다보다 크다. 실리콘 밸리와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최첨단기술과 종합예술산업이 경제를 이끌고 있다. 이런 주가 150여년 전에는 보잘것없는 황야였다. 대규모 농장주가 주축이 되어
미국 위스콘신주를 관통하는 위스콘신강은 미시시피강의 지류로 한강과 영산강을 합친 것보다 길다. 역사적으로 뗏목을 이용해 물류를 운송했기 때문에 연방정부에 의해 전 구간을 항해할 수 있는 강으로 지정됐다. 본류에 26개의 댐이 있고 48개의 저수지가 있다. 시루떡 같이 생긴 사암으로 형성된 작은 협곡에 댐을 건설하면서 3,000명 가까이 사는 ‘위스콘신 델스’란 마을이 형성됐다. 인공호수가 주변 경관과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이 소문났다. 여기에 위락시설을 건설하고 물놀이와 배를 타게 만들어 매년 2백만명이 오는 관광명소로 연 1조원의
미국 중부에서 비행기를 타고 남부로 가다보면 미시시피 강과 지류가 보인다. 곳곳에 강이 호수같이 보일 정도로 물을 많이 담아두었다. 바지선이 분주하게 다니고 위락용 보트와 요트도 많이 보인다. 미시시피 강은 전 세계 하천 중 703개의 댐과 보가 건설돼 가장 흐름이 막힌 호소화된 강이다. 세계에서 3번째로 긴 양쯔 강보다 거의 두 배나 댐과 보가 많다. 멕시코 시로 가는 도중에는 거의 물이 보이지 않고 나무도 없는 황량한 지역에 작은 도시들만 간간히 보일 뿐이다. 해안도 개발이 되어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이다. 국경을 사이에 놓고 국
감사원이 7월4일 공개한 4대강 사업 편익분석 결과는 한마디로 가장 중요한 홍수·가뭄에 대한 평가가 없다. 더구나 4대강 사업을 안 했을 때 홍수·가뭄에 대응하는 대책에 대한 비용도 고려하지 않았다. 4대강 사업을 안 해도 홍수·가뭄은 문제가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전 정부에서 수립한 방재사업도 필요 없다는 것이다. 아들이 아버지를 부정한 것과 같다.편익분석은 고무줄 같이 멋대로 줄이고 늘릴 수 있어 공정성이 중요하며 산정가능한 모든 인자를 고려해야 한다. 이번 편익분석은 이런 기본적인 요건이 갖춰지지 않아 정치적인 선동에 불과
도시는 각양각색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면서 경쟁하는 치열한 삶의 전쟁터이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재화와 상품을 자유가격체제의 수요·공급에 의해 분배하는 시장경제가 활성화된 도시가 경제를 주도한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실시하는 도시는 고급인력과 자본이 몰려 대도시권으로 발전하면서 수많은 사람에게 일자리와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뉴욕, 로스 엔젤리스, 시카고, 도쿄, 런던, 파리, 시드니 등의 유명한 도시는 물론 싱가포르, 두바이, 리야드 등의 신생도시는 바로 자유민주주의를 최대한으로 보장하는 세계 대표적인
지난 수년 동안 우파매체에 나온 기사에 지지 댓글이 99%인데 포털로 가면 댓글 숫자가 급격히 늘면서 온갖 욕설이 가득 찬 비난 댓글이 더 많아진 것을 여러 번 목격했다. 실제 여론이 이렇게 다른가 생각하면서도 믿기 어려웠다. 우파정권과 우파인사에 대한 비방, 박근혜 대통령 탄핵 조장은 물론 대선에서조차 조직적인 여론 조작이 행해졌다는 보도를 접하고서야 이해가 됐다. 과거 두 번의 좌파 대통령의 탄생도 병역비리 의혹이 큰 역할을 했는데 결국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좌파는 정의를 표방하지만 목표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린다는
미국과 캐나다 대학에 재직하는 한국계 교수가 800여개 대학에 5,000명이 넘는다. 한국 전체 교수의 7%에 달한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학문을 전하지만 한국에 대한 인식도 심어준다. 미국 의과대학의 경우를 보면 한국계 교수가 몰려 있다. 서로 밀어주고 같이 일하기도 편하기 때문이다. 다른 전공의 경우에도 이와 비슷하다. 미국 대학은 최고의 인재를 뽑기 때문에 국적이 중요하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도 이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아쉽게도 지금 한국인이 교수로 임용되는 비율이 과거에 비해 떨어지고 대만 출신 교수도 현저히 감소
한국은 끊임없이 크고 작은 인명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예산과 인력 부족은 물론 시설미비로 발생하는 후진국적 사고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변한 것이 없고 유비무환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사회가 안전에 무감각하게 살고 있다. 이제는 북한의 핵폭탄 위협에도 “북한을 자극하고 위기감을 조성할까봐 대피훈련을 안 한다”는 안일한 사고까지 사회 곳곳에 스며들었다.박태준 포스코 초대회장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잘못하면 군화발로 직원 차기로 유명하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아 항상 긴장하면서 근무를 했는지 인명사고가 없었다고 한다. 퇴임 후
사실(事實)은 일어난 일, 진실(眞實)은 참된(거짓이 아닌) 사실을 뜻한다. 진실은 사실에 기초하지만 여러 개의 사실 중 일부만을 택하거나 다른 경우에 적용하면 진실이 아닐 수 있다. 예를 들면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났기 때문에 한국의 원전도 같은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주장하지만 과학적으로 보면 같은 이유로는 사고가 날 수가 없어 진실이 아니다. 따라서 발생한 사실에 근거한 진실주장을 올바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특히 국가의 경제에 영향을 주는 에너지 정책은 다각도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