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12일 한국 대법원의 '일제 징용공 일측 기업이 배상' 판결 등에 반발한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조치를 이유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불가론을 펴는 문재인 정권에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유지하라"고 촉구했다.대수장은 6.25 전쟁 영웅이자 창군 원로인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비롯해 전직 국방부 장관 등 예비역 장성 450여명이 지난 1월말 창설한 안보단체다. 대수장은 이날 배포한 성명에서 "(한
문재인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한 것이 '국민의 생명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해 헌법에 위배된다'는 법률가·군(軍)전문가 단체들의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각하' 결정을 내렸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 10월15일 우파성향 법률가 단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군 장성출신 수백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낸 지소미아 종료 결정 위헌확인 소송을 최근 각하했다. 각하는 소송이 적법하게 제기되지 않
힘들게 세우고 지키고 발전시킨 '대한민국 체제'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폭발했다.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전국 각 지역에서 거리로 뛰쳐나온 각계각층의 국민이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10.3 국민총궐기에 대거 참여해 '권력형 비리 게이트' 의혹이 농후한 조국 법무장관의 즉각 파면은 물론 문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다양한 단체와 정당이 주최한 이날 국민총궐기에 참석한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 사거리와 서울시청을 넘어 서울역 인근까지 2km가 넘는 도로를 가득
집권 후 대한민국 안보와 경제를 무너뜨리고 썩어도 너무 썩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다른 장관도 아닌 '정의부(正義部) 장관'인 법무장관에 임명할 정도로 후안무치한 문재인 정권에 분노한 국민들이 일어섰다.개천절인 3일 '자유와 저항의 정신'에 입각해 문 정권을 규탄하는 수많은 애국시민들은 서울 광화문광장, 시청, 숭례문 일대 등 도심 곳곳에 집결해 문 대통령의 사과와 퇴진, 조국 장관의 즉각적인 파면 등을 촉구했다.'10.3 국민총궐기' 집회를 주관한 각 시민단체와 정당은 대부분
400여 예비역 장성들 모임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전·현직 국방부 장관을 '이적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이석복 전 5사단장(대수장 운영위원장), 임천영 변호사가 1일 오후 1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 이 전 5사단장은 대수장 운영위원장, 신 전 작전본부장은 대수장 전략위원이다. 임 변호사는 세월호 유족 사찰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다 극단적 선택을 한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변호인이었다. 대수장은 "북한의 기습남침에 대한 군사대비태세를 약화 내
조국 법무부 장관과 문재인 대통령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며 200여명의 시민들이 28일 집단 삭발에 나섰다.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비상국민회의,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등 30여개 시민단체들의 연합체인 ‘조국·문재인 퇴진 국민행동(조문퇴진)’은 이날 서울 종로 광화문 광장에서 6.25 한국전쟁 서울 수복 69주년을 맞아 ‘자유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회원 200명과 해병대전우회 10명은 조국 법무부장관을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삭발식을 거행했다
펜앤드마이크 생방송 행사 중계[조국·문재인 퇴출 촉구 합동삭발식 및 성명서 낭독]_나라지킴이 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2019년 9월 28일 토요일광화문 광장 일대, 교보문고 교보빌딩 앞#고교연합 #대수장 #조문퇴진자유우파, 우파, 보수, 애국시민, 집회,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1950년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빼앗겼던 수도 서울을 탈환한 9·28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오후 1시부터 대대적으로 거행한다. 이 행사에는 고교연합, 전군연, 조문퇴진, 해병대 사관 구국동지회, 민병단, 대불총, 자대연, 대학구국동지회 등 수십 개 단체가 참가한다.대수장이 행사를 거행하는 취지는 전후세대에 ‘9·28 서울수복’의 역사적 의미를 상기시키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데 있다. 그리고 현 시국과 관련해 자유와 공정, 정의가 넘치는 대한
탈북지식인연합이 문재인 대통령 퇴진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25일 개최했다. 106명에 이르는 탈북지식인들이 문재인 정권이 지향하는 사회주의 체제 노선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저항하기 위해 청와대 분수광장에 모인 것이다. 인근에서 같은 목적으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도 격려 차 참석했다. 뜻을 같이 하는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시국선언에 앞서 탈북민지식인연합은 사회주의 세력을 몰아내겠다는 의미에서 김정은과 인공기 사진이 있는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문재인 정부에 9.19 군사합의 폐기를 요구하는 성명을 내며 전현직 국방부 장관들을 '일반이적죄'로 고발했다. 군사태비태세를 약화시켰다는 것이다. 오는 19일은 남북간 적대행위를 중지한답시고 사실상 대한민국의 무장해제만 초래한 남북 군사분야 합의문(9.19 군사합의)이 체결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대수장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9.19 군사합의서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을 '이적'혐의로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북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한미 연합작전 통제체제 변경과 위치 이전을 재검토해달라는 역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들의 청와대 건의에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16일 대수장에 따르면, 예비역 대장이자 역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으로 근무해온 장성들은 지난 15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한미연합사 평택기지 이전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달성될 때까지 연기하자”고 청와대에 건의했다. 두 주장을 담은 건의서는 지난달 10일에 작성돼 지난달 15일 청와대 안보실 고위 관계자에게 직접 전달됐지만, 청와대는 한달여 뒤인 현재까지 답변이 없다고 한다.
'조국 임명 사태'로 문재인 정권의 독선적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허탈감이 극에 달해 있는 가운데, 교수단-예비역 장성단-고교연합을 중심으로 '우파시민 단체 반(反)문재인 연대' 구성 작업이 구체화 되고 있다. 조동근 교수 "고교 엘리트인 고교연합, 정년 퇴임 교수들, 퇴역군인들 주목하라"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바른시민사회 공동대표)는 10일 펜앤드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가 범죄 의혹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는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질렀다"며 "올해 1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에서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정부와 여권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조처에 대응하기 위해 ‘지소미아 파기’를 잇따라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7일 대수장은 “안보고립 심화시킬 지소미아 파기에 반대한다”는 제하의 성명을 발표하고 “중·러의 군용기들이 한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하고 북한이 연일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는 가운데, 동맹국 미국은 외면하는 자세를 취하고 한일 갈등은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오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대수장)은 6일 날로 점증되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을 최단시간 내 아시아에 배치하고 한미 핵 공유 협정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대수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 비핵화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가장 손쉬운 핵 균형 대안인 미 중거리 미사일을 미국과 협의해 최단시간 내 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대수장은 “최근 미국의 국방부 장관이 아시아에 사거리 500~5500km 미사일 배치를 언급했으나 문재인 정부는 이를 검토할 의향조차 없음을 시사했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대수장)'은 29일 최근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가 공동으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하는 등 국가 안보에 심각한 구멍이 뚫린 상황을 두고 "대한민국은 오면초가(五面楚歌)의 고립무원 속으로 빠져들었다"고 우려했다.대수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2019년 7월 23일 중국과 러시아의 군용기들이 연합편대를 구성하여 KADIZ 내를 휘저으며 비행하고,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는 독도 영공을 침범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였다"고 했다.대수장은 "우리 공군이 전투기를 발진시켜 이에 대응하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자유대한민국은 주사파의 수십년 전복전략에 의해 점령됐다”며 “자유파에는 이승만・박정희같은 영웅도 지금 없다. 모여야 한다.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전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입니다’라는 제목의 약 8000자분량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주장했다.‘전향한 우파’로 유명한 김 전 지사는, 이날 글에서 과거 자신의 경험을 적극 예로 들었다. 현 집권 세력 인사들(문재인 대통령・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심상정 정의당 대표 등)과 함께 ‘투쟁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대수장)’은 5일 문재인 정부 국방부가 내년에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북한과 공동으로 기념사업 개최를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숭고한 호국영령들을 능멸하는 반역행위이자, 국민을 모욕하고 대한민국 국체를 훼손하는 반헌법적 범죄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전직 국방부 장관 등 예비역 장성 약 500명으로 구성된 대수장은 문재인 정권의 안보 무력화 정책에 대항하기 위해 지난 1월 30일 출범했다. 문재인 정권이 북한과 체결한 ‘9.19 남북군사분야합의’의 폐기 등을 촉구하며 대(對)정부 투쟁을 계속해
자유우파성향 법조인 단체인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 김태훈 상임대표)와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모임(대수장)이 6·25전쟁 69주년을 맞는 25일 ‘9·19남북군사합의서’에 대한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에 다시 제기할 예정이다.이들 단체는 당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한변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수장과 한변은 지난 1월 21일 남북군사합의서 및 비준행위가 위헌이라는 취지로 1차 헌법소원을 제기하였으나 본안심리조차 없이 기본권의 직접 침해가 없다고 하여 한 달 만에
전직 국방부 장관 등 예비역 장성 450여 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장성단'(이하 대수장)이 6일 성명서를 내고 북한 미사일 도발을 비판했다.대수장은 "지난 4일 북한은 김정은의 현장 지도하에 원산 호도반도에서 단거리 미사일과 대구경 방사포를 연이어 발사했고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정면 위반,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직접적이고 심각한 도발"이라며 "북한의 불법 도발을 강력히 규탄함과 동시에 북한이 무력적화통일노선을 포기하고 진정한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오기를 준엄하게 촉구한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예비역 대장)과 전직 군(軍)수뇌부·장성 750여명이 참여한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장성단(대수장)'이 22일 최근 북한의 연평해전-천안함 폭침의 도발책임을 흐리고 "불미스런 남북간 충돌"이라 운운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공개촉구했다.대수장은 이날 '제4회 서해수호의날'을 기념해 발표한 성명에서 "천안함 피격은 6.25 전쟁 이후 우리 군 피해 규모가 가장 컸고,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충격적이었던 북한의 도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군 출신인 정경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