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기회 달라"며 국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로콜라와 컵라면을 먹는 사진이 화제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간절한가 보다", "최근 살도 빠진 것 같던데 안쓰럽다", "투표장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3월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한동훈 위원장과 그의 보좌진으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함께 컵라면을 먹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해당 네티즌은 "한동훈 편의점에서 봤다. 라면 드시더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최근 연이은 부동산 관련 의혹과 논란에 대해 "후보들이 빠르게 해명하고 사과할 건 사과하고 이 문제가 당이나 다른 후보자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빨리 대처하는 것"이라며 "공천 취소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1일 김 위원장은 BBS 에 출연하여 양 후보의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김 위원장은 "선거전에 돌입해서 이런 사안이 제기됐기 때문에 참 상당히 당으로서는 곤혹스러운 건 사실"이라며 "그러나 본인도 대출 과정에 편법이 있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장녀가 받은 11억 대출과 관련한 의혹 및 논란이 하나 더 추가됐다. 30일 은 '[단독]양문석 11억 대출 '만기일시상환' 특혜…이자만 내고 10억 시세차익 챙겨'라고 보도했다.해당 보도내용에 의하면 당시 양 후보 측이 받은 대출은 '사업자주담대'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는 일반 가계주담대와는 달리, 월이자만 먼저 갚으면 되는 '만기일시상환' 방식인 것으로 전해졌다.고금리 시기에 원리금 상환 부담으로 고민하는 국민들 사이에서, 정치인 후보가 이러한 특혜를 취하는
"2조원대 코인 사기 사건을 변호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 사실을 적시하는 등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즉시 법적 조치를 할 것"...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박은정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지난 29일 밝힌 입장이다. 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2조원대 코인 사기 사건을 변호한 사실이 없다고 밝히면서, '허위 사실을 적시하는 등 일부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라고 강하게 질타한 것이다. 법적 조치까지 운운하면서.그러나, 해당 입장
전여옥 전 의원이 최근 '사기 대출' 의혹으로 사면초가 상황에 놓인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를 겨냥하며 "양문석의 딸은 제2의 조민이다"면서 "(민주당은)4월 10일까지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안고 가길"이라고 전했다. 양문석 후보가 총선 끝날때까지 사퇴 없이 완주를 하면, 민주당이 상당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 분석한 것이다.30일 전여옥 전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양문석 파렴치 지수 만렙~ 대학생 딸을 자영업자로 둔갑시켜 무려 11억 대출!"이라고 밝혔다.이어 "와~~쎄다! 니네 문석이~ 금융기관 서류위조는 그 죄
오는 4.10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는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를 향해 "아파트 중도금 100만 달러 출처 밝혀라"고 강조했다.지난 29일 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곽상언 후보에 대한 공개질의서 제가 아파트 중도금 100만 달러에 출처를 물었더니, 곽상언 후보께서는 내가 쓴 책을 읽어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지요? 네, 말씀대로 읽어봤다"고 전했다.이어 "그런데 그 책에는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없었으며, 오히려 궁금증만 더 커졌다"며 "곽 후보가 그 사건의 변호인이셨으니,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최근 각종 언론사들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와 관련한 수많은 의혹과 논란에 대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 양문석 후보와 관련된 기사들의 본문을 살펴보면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는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런 양문석 후보가, 뜬금없이 29일 저녁 퇴근길 인사에서 "이자 절감을 위해서였지만 잘못한 건 잘못한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언론이 양평 고속도로에 대해서, 김건희 주가조작에 대해서 이렇게 취재를 하고 이렇게 비판해서 쓰면 지금 대한민국이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떨어졌을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참
29일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인요한 연세대 교수가 서울 금천구를 방문해 같은 호남 출신의 금천의 국민의힘 강성만 후보를 우회 지원했다.국민의미래 소속 비례대표 후보인 진종오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강선영 전 육군소장,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등도 총출동하여 비례대표 피켓을 들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이날 오후 서울 금천구 시흥동 소재 현대시장을 방문한 인요한 위원장은 강성만 후보와 동행하여 주민 및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물가를 확인하고 장을 보면서
[MBC노조 공감터] 수십억 부동산 ‘꼼수’는 괜찮고, 875원 ‘대파’는 큰일?뉴스데스크는 어제와 그제 이틀 연속 부산 사하구청장이 같은 당 (국민의힘) 소속 총선 후보 지지를 호소한 문제를 집중 보도했다. 전화녹음 파일 음성을 반복해 내보내며 이틀 연속 비슷한 내용을 전했다. 그제 3분19초, 어제 3분15초.. 이례적으로 길게 국민의힘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을 보도했다. 부산의 후보 한 명과 관련한 내용을 합쳐서 6분 30초 이상 내보낸 것이다. 지적할 수 있는 내용이라지만 수상한 냄새가 심하게 난다.그러면 어제 국민의힘 쪽에서
한국 대기업 비중이 OECD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대학 입시가 중시되며 저출생 지역불균형 등의 사회적 문제가 나타났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2월 2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KDI포커스: 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에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은 OECD 기준 대기업(250인 이상)이 전체 일자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로 OECD 32개국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스웨덴 44%, 영국 46%, 프랑스 47%, 미국 58% 등이다. 중소기업 강국인 독일조차
최근 장녀의 11억 주택담보대출로 논란이 일고있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와 관련된 새로운 사실이 확인됐다. 장녀인 양 모씨가 2021년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뒤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간 것이다.29일 펜앤드마이크 취재에 의하면 양 모씨는 지난 2021년 10월 캐나다 밴쿠버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이후 2021년 11월 1일 양 모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긋지긋했던 2주가 끝났다. 뭐든 이 2주보다는 쉽지 않을까 싶어서 알 수 없는 자신감이 흘렀다. 오늘은 학교 첫날, 이사간 집에서의 첫날이었다. 근데 첫 수업부터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딸 이름으로 불법 및 편법 대출 의혹과 '자영업 한다고 11억 대출 받아놓고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 등에 대해 규탄했다. 앞서 펜앤드마이크는 고 보도한 바 있다.29일 신주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경기 안산갑의 양문석 후보가 고가의 아파트를 구매하며 자녀의 이름으로 불법, 편법 대출을 받은 의혹까지 터져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양 후보의 딸은 소득도, 그 어떠한
"박정희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정신대 종군 위안부들을 상대로 성관계를를 했었을 테고"...오는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과거 발언이다. 29일 가 보도한 해당 내용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이다.이날 는 김 후보가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한 과거 발언들을 소개했다.2017년 김용민 씨가 진행하는 에 출연한 김 후보는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으로 옮기는데 그때 모든 풍수 지관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며 “바로 여인의 젖가슴
한정민 국민의힘 화성을 후보가 29일 민주당 공영운 후보의 성수동 건물 아들 증여여와 관련,특별 성명을 냈다.한 후보는 "공 후보가 아들에게 사줬던 건물이 지금은 30억 상당이 되었다"면서 "월급모아 전세집을 겨우 마련했던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분노를 참을수 없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공 후보가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다음은 한 후보의 성명 전문.['성수' 공영운 선생님, 후보직을 내려놓으십시오.]○흑석 다음은 성수입니까? 공영운 후보는 2017년 성수동에 주택을 하나 매입하셨습니다. 이 근처에 하필이면 공 후보님이 재직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후보에게 "'대한민국 경제 대표'가 아니라 '부동산 투기 대표'가 아닌가 의심한다"고 규탄했다. 앞서 에서는 공영운 후보가 아들에게 30억 상당의 건물을 증여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28일 이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공영운 후보가 99년생 아들에게 실거래가 30억 상당의 성수동 건물을 증여했다고 한다"며 "심지어 지금 그 주택은 등기부를 떼어보니 근저당도 하나 설정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2021년, 군복무 중인 22살 아들이 전역하기 1달 전에 증여를 했다고 하니 전
최근 국내 언론에서는 '코코아의 공급량 감소로 초콜릿 가격이 오를것으로 전망된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우선, 단정지어 말하겠다. 코코아 공급량의 감소가 무조건 초콜릿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최근 GlobalData의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23~2024 시즌 지난 1년에 비해 약 8%의 공급 감소를 예측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주로 두 개의 가장 큰 공급업체인 코트디부아르와 가나가 겪고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있다.전 세계적으로 코코아의 약 40%가 코트디부아르에서 생산되고, 15%는 가나에서 생산된다. 공급
28일 보도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최근 21억원 가량의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아파트를 신고했다. 해당 아파트는 양 후보의 본인과 배우자가 공동 소유하고 있는데, 장녀가 20대 대학생으로서 11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구입했다고 28일 밝혀져 논란이 일고있다.양 후보의 재산 신고 자료와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양 후보는 2021년에 이 아파트를 취득했으며, 채무자 명의로는 장녀가 등재되어 있다. 이 아파트의 공동담보 명의자로는 양 후보자 부부가 명시되어 있다.양 후보의
성일종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후보 측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충남 서산·태안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서산경찰서에 고발했다.앞서,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시민언론 뉴탐사 ( 과거 더탐사 )' 는 지난 19일과 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다.뉴탐사는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서산간척지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서산간척지 일대
오는 4.10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 출마하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이 겪은 피습 사건을 '난리뽕짝'이라고 표현한 이재명 대표에게 분노하며 "일찍이 수오지심 모른느 분이라 생각했지만, 분별마저 없을 줄은 미처 몰랐다"고 지적했다. 28일 배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찍이 수오지심 모르는 분이라 생각했지만 '난리뽕짝'을 언급할 정도로 분별마저 없을 줄은미처 몰랐다"고 비판했다.이어 "국민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저는 출동한 경찰, 구급대원 안내 메뉴얼대로 모든 조치를 하고 현재도 수사 상황을 신뢰 가운데 기다리고 있다"며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10 총선 공약으로 비동의 간음죄를 포함시켜 거센 논란이 일자 "장기 과제로 추진하되 당론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27일 민주당은 언론 공지를 통해 "선관위에 제출된 정책공약에 비동의 간음죄가 포함된 것은 실무적 착오"라고 전했다.이어 "비동의 간음죄는 공약준비 과정에서 검토되었으나 장기 과제로 추진하되 당론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며 "따라서 실무적 착오로 선관위 제출본에 검토 단계의 초안이 잘못 포함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민주당이 언급한 "장기 과제로 추진하되"라는 부분이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