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의 영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들과 자유문화인들이 뭉친다. ‘대한민국문화예술인(이하, 대문예인)과 TEAM 작당들,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그리고 박인숙 의원실이 의기투합해 좌편향된 한국 영화계의 정상화를 위해 오는 2월 11일(월)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씨네마당 창립 발대식’을 개최한다. ’cinema黨‘과 ’cine마당‘의 복합적 의미의 '씨네마당‘은 영화를 주제로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좌편향된 문화권력의 실체를 알리고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자유로운 공론화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이었던 채명성 변호사가 펴낸 '탄핵 인사이드 아웃: 탄핵심판ㆍ형사재판 변호사의 1년간의 기록(이하 탄핵 인사이드 아웃)'가 교보문고 인터넷 주간(집계기준 : 2019.01.23 ~ 2019.01.30) 베스트 정치/사회 분야 1위를 기록했다. 28일에 출간된 '탄핵 인사이드 아웃'은 3일 만에 주간 판매 1위에 오른 것이다.인터넷 주간 베스트는 교보문고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지난 1주일간 가장 많이 판매된 순위다.'탄핵 인사이드 아웃'은 채 변호사가
연기의 이해와 기초훈련을 통해 누구나 쉽게 연기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심화 트레이닝을 통해 연기의 세계로 입문을 시켜 드립니다. 기존의 연기교육 방식을 넘어 새로운 시도와 접근방식으로 연기도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하나의 취미가 될 수 있는 마인드를 제공해 드립니다. 나이 상관없이 누구라도 연기에 관심 있는 끼 넘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자유연기아카데미는 주)작당들에서 주최 및 총괄합니다. ● 자유 연기 아카데미의 차별점⚬기초부터 마스터 과정까지 연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연극에서 카메라 연기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야구에 금메달을 안긴 김경문 전 NC 다이노스 감독(61)이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김경문 전 감독을 새로운 야구 대표팀 전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경문 감독은 올해 11월 열리는 2019 프리미어 12에서 국가대표 감독 복귀전을 치른다. 한국 야구가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면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전임 사령탑으로 야구대표팀을 지휘한다.김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을 잡은 건, 베이징올림픽
자유우파 성향의 예술인들이 함께 모이는 ‘서울국제자유영화제’가 오는 3월 서울 중구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이 영화제는 3월 1일부터 같은 달 3일까지 진행된다.이용남 감독(청주대 영화학과 교수)은 이 영화제에 대한 소식을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알리며 “’작당들’이 한국영화사에 기록될 또 한번의 초대형 사고를 친다”며 “서울국제자유영화제는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담은 영화를 선보이는 최초의 자유문화 영화제”라고 설명했다.‘작당들’은 자유주의 우파 성향의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는 주식회사로, 최공재, 이용남, 이우성 감독 등이
자유문화를 선도하는 ‘㈜작당들‘이 다큐멘터리 영화 ‘부역자들’ 2편과 3편의 개봉을 앞두고 17일 티저(예고 광고)포스터를 공개했다.'작당들'은 자유우파 진영에서 유일하게 ‘크라우드펀딩’으로 제작비를 모았으며, 당초 예상하던 7000만원에 700명이라는 목표치를 넘어 후원금 1억 원과 1080여 명의 후원자 참여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자유진영 문화발전의 물꼬를 틔웠다는 평가를 받았다.최공재 감독과 김규민 감독 등 '부역자들' 제작진은 "지금도 후원문의가 들어오고 있지만 프로젝트 후원만을 받기에 마감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으로부터 국비(國費) 2억6500만 원을 지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유튜브 채널 '데블스TV'의 김영빈 공동대표가 '음담패설 동영상' 업로드로 물의를 빚은데 이어 '먹튀'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영상 제작 후 비판이 쏟아지자 김영빈 대표는 콘텐츠 제작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지만 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국비 지원 계약이 3월에 종료되고 계약 내용도 충실히 수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콘텐트진흥원이 데블스TV에 대해 지원한 예산
59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9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에서 조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의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황의조(감바 오카사), 김민재(전북)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3승(승점 9)째를 신고한 한국은 중국(2승1패 승점 6)을 따돌리고 C조 1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됐다. C조 1위의 한국은 A·B·F조 3위팀 중 하나와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줄 것."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중국에 복수를 단단히 벼르고 있다. 우리 대표팀과 중국은 16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나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안컵 C조 최종 3차전을 통해 맞대결을 펼친다.벤투 감독은 중국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한국 대표팀에 부임하기 직전인 지난해 7월 중국 수퍼리그 충칭 리판에서 석연치않은 이유로 부임 7개월만에 경질됐기 때문이다. 경질 이유는 성적 부진이었지만, 벤투 감독은 일부 선수, 중국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17세 327일의 나이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에서 뛴 한국인 중 가장 빠른 데뷔 기록을 남긴 것이다.이전까지는 2009년 프랑스 리그앙 발랑시엔에서 뛴 남태희(당시 만18세 36일)가 기록을 갖고 있었다. 손흥민은 지난 2010년 함부르크 소속으로 18세 3개월에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뤘으며 골까지 기록했다.이강인은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2억 원 이상의 국가 예산을 지원키로 계약한 유튜브 채널인 '데블스TV'가 제작한 유튜브 동영상이 여성을 지나치게 성적 대상화했다는 비판에 휘말리면서 파문이 이어지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콘텐츠진흥원은 "관련 논란은 알고 있고 내부 검토를 통해 데블스TV에 올라온 성희롱 논란 동영상을 삭제했다"며 "논란은 있었지만 데블스TV에 대한 국비지원은 일단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9일 펜앤드마이크(PenN)의 취재 결과 콘텐츠진흥
국가대표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의 성폭행 피해 폭로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심 선수 외에도 5~6 명의 빙상 선수들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지난 8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추가 고소한 이후 빙상계 성폭행 파장이 확산되는 모양새다.빙상 선수와 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젊은빙상인연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석희 혼자만이 성폭력의 피해자이겠냐”라면서 “다른 선수들도 성폭행·성추행·성희롱에 시달려왔다”라고 밝혔다. ‘젊은빙상인연대’는 10일 기자회견을 갖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6)가 과천시에 매입한 부동산이 급등했다는 소식에 투기 의혹이 끊이지 않자 재차 반박에 나섰다. 아이유는 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23억 차익, 투기를 목적으로 한 부당한 정보 획득, 전부 사실이 아니다. 제 커리어를 걸고 조금의 거짓도 없음을 맹세한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 과천시에 매입한 부동산에 대해 "오래오래 머무르며 많은 것들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위해 결정한 자리"라고 강조했다.이어 "제가 부당 정보를 얻어 부당한 이익을 취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투기를 했다고 주장하는 분들은 명백한 근거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손흥민의 몸값이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평가 받으며 유럽 5대 빅리그 33위에 올랐다. 명단에 오른 100명의 선수 중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발표한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이적 가치(transfer values)'에서 9390만 유로(약 1203억원)로 평가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앙 등 유럽 5대 리그에
59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이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본선 무대에 데뷔한 필리핀을 상대로 어렵게 승리를 따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한 방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한국은 필리핀과 역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상대전적에서 8연승을 달렸다.또 지난해 8월 한국 사령탑에 오른 벤투 감독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무패 행
손흥민(27·토트넘)이 2019년 새해 첫 경기에서 축포를 터뜨렸다.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시티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전반 12분 역습 기회에서 오른쪽으로 돌파해 중앙으로 쇄도하는 에릭센에게 정확하게 패스해 골의 발판을 마련했다이어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앞선 가운데 손흥민은 전반 26분 케인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지난달 24일과 27일 에버
2경기 연속골에 도움까지 추가한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 평점을 받으면서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2 대승을 견인했다.손흥민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에버튼의 최종 수비수와 골키퍼가 충돌하면서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순간을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꽂았다.이어 4-2로 앞서던 후반 16분 추가골 에릭 라멜라의 전진 패스를 잡은 뒤 골키퍼 가랑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정상에 올린 데 공헌한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우호훈장을 수여했다. 베트남 VNA통신, VN EXPRESS 등에 따르면 21일 푹 총리는 박 감독과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정부 청사로 초청한 자리에서 박 감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푹 총리는 "박 감독이 스즈키컵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우승으로 축구는 (베트남의) 애국심과 민족적 자긍심을 불러일으켰다”고 강조했다.푹 총리는 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와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59)이 베트남 국영TV가 뽑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외국인이 베트남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베트남 국영방송사(베트남 텔레비전)가 운영하는 뉴스채널 VTV1은 최근 박 감독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VTV1은 매년 베트남에서 가장 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인물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 채널은 박 감독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해 내년 1월 1일에 방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베트남은 '박항서 매직'에 빠져 있다. 박 감독은 지난해 10월 베트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거뒀다.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이 우승한 것은 2008년 대회 이후 10년 만이다.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15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P 스즈키컵 결승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1대 0으로 이기고 최종 우승했다.이번 우승으로 베트남은 역대 스즈키컵에서 2차례 우승(2008년·2018년), 1차례 준우승(1998년), 2차례 3위(1996년·2002년)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