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더불어민주당 충남 보령서천 나소열 후보의 딸 나여원 씨의 긴급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사전투표 첫날이자 본투표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열린 기자회견 내용을 들어보니, 경쟁자인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의 행동이 자신의 가족들에게 피해를 입힐 것이 우려된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심각한 일인줄 알았는데 왜 기자회견을 연 것인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 반응이다.5일 나여원 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장 후보가 공개한 나 후보의 집이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동생에게 피해가 우려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앞서 장 후보는 지난
5일 장동혁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후보가 사전투표를 완료했다며, "어르신들에겐 건강한 보령서천을, 아이들에겐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천보령을 만들겠다"고 전했다.이날 장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전,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저희 어머니와 같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보령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천보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로, 국민과 법을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법지키며 사는 선량한 시민들의 위대한 힘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최악의 혐오후보, 최악의 사
집권여당 국민의힘 인사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 비판이 3일 잇따랐다.먼저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내에서조차 고개를 갸우뚱하는 명분없고 뜬금없고 원칙없는 3무 단식"이라면서 "(이 대표는) 국민 항쟁을 주장하지만 '국민에 항쟁'하는 퇴행"이라 꼬집었다.박 정책위의장은 또 "당뇨병은 제대로 단식하면 2-3일도 못 버틴다는데 규탄대회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의) 목소리가 우렁차다"면서 "정신력이 대단한 것인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텀블러와 티스푼의 힘인지 모를 일"이라고도 비꼬았다.그러면서 "2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새만금 잼버리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밝힌 입장을 지적하며 "김관영 지사가 할 일은 변명과 남 탓이 아닌 감사원 감사 등 근본적인 문제점 확인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15일 장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새만금 잼버리의 집행위원장인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잼버리 파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도지사는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한다면서도 전북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주장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협박성 발언까지 했다"라며 "겉으로는 사과하는 척하며 고개를 숙였지만 실제로는 자
공장 점거 등 불법 파업에 참여한 노동자 개인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물을 때 노동조합과 동일한 비율이 아닌 불법 행위의 정도에 따라 개별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과 관련하여, 국민의힘은 "사법부가 사망한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규탄했다.15일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김명수 대법원이 ‘삼권통합부’가 되었다. 이제 법을 해석․적용하는 사법부 본연의 기능을 망각하고 법을 창설하는 입법부 기능까지 자처하고 나섰다"라고 밝혔다.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대법원은 오늘 불법파업에 가담한 노동조합원들에 대해 ‘조합원마다 개별적으로 손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의 정부의 불법시위 대응을 노조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하며 "한심하다"라고 밝혔다.지난 4일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최근 정부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노조의 불법행위와 불법집회ㆍ시위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정부의 대응을 ‘노조 탄압’으로 규정하고 반정부투쟁의 선봉에 서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은 당내에 '건설노동자 탄압·과잉수사 대응TF'를 만들어 놓고 조직적인 '묻지마 선동'에 나섰다"라며 "여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전현희 권익위위원장에 대해 '무혐의 호소인'이라며 기관장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아야 한다고 규탄했다.4일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 1일 감사원은 전현희 권익위위원장과 권익위에 대한 감사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이후 의결 후속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최종 감사보고서를 통해 감사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그런데 전현희 위원장은 무엇이 그렇게 급했는지 감사원이 공식 발표도 하기 전에 부랴부랴 ‘사실상 무혐의’라고 셀프 면죄를 시도했다"라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감사원은 전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의혹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휴게소에서 포착됐다.18일 배승희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이거.. 김남국 맞죠? 가평휴게소에서 봤다고 보내주셨어요.. 5.18에 어디가니...? 그리고 표정 좋네~??"라는 멘트와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순식간에 확산되었으며,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비판이 이어졌다.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잠적했던 김남국 의원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포착되었다. 온 국민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놓고 혼자만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재의요구는 당연한 선택이라고 밝혔다.16일 오전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역 간 갈등과 국민건강 불안감을 초래하는 간호법의 재의요구를 결정했다. 의료체제를 무너뜨리고 보건 의료계 갈등을 유발하는 법률안에 대한 불가피하고 당연한 선택이다"라며 "이 법이 이대로 시행된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의료 협업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간호법은 간호사 단체를 제외한 13개 보건의료단체가 강력히 반대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간호법 처리를 비판하며 새로운 간호법 대안 마련 동참을 촉구했다.12일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일방 처리한 간호법으로 의료대란과 국가적 혼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의사협회 등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참여하는 연가투쟁으로 병원들이 문을 닫았고, 국민들은 문을 연 병원을 찾아 전전하는 의료공백까지 벌어지고 있다"라며 "의료 현장에 있어야 할 의사와 간호사 등이 길거리로 내몰리고, 단식까지 이어가며 벼랑 끝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의료계가 두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직적으로 증거인멸 시도를 하고 있다며, 돈봉투 쩐당대회는 숨길 수 있는 사건이 아니라 비판했다.4일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곳곳에서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자신의 휴대폰을 포맷해 통화기록과 연락처 등을 모두 지운 ‘깡통폰’을 검찰에 제출했다"라며 "전 보좌관과 회계책임자를 시켜서는 ‘먹고사는문제연구소’의 컴퓨터도 포맷하거나 바꾸는 방식으로 검찰 수사를 방해했다. 송 전 대표는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정근 게이트'와 관련된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자체조사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적당히 묻고 가겠다는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라며 비판이 이어졌다.16일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쩐당대회'에서 송영길 전 대표가 어떻게 ‘돈 대표’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검찰은 윤관석, 이성만 의원을 비롯해 강래구, 이정근, 조택상 등 송영길 캠프의 핵심 9인방을 입건하고 돈 봉투 살포의 전 과정을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자금 마련과
국민의힘은 15일 백현동 개발 사업에서 '로비스트' 역할을 했단 혐의를 받는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가 전날 구속된 것과 관련해 "이번 사건 역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김 전 대표는 지난 2006년 이 대표가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선대본부장을 지내 그의 측근으로 간주되고 있다.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 대표는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에 대해 성남시장 시절 국토부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고 했다"며 "그런데 어째서 이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체제 첫 민생특별위원회인 '민생 119'가 3일 공식 출범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국민의힘 민생 119 첫 모임이 열린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는 민생 119 위원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첫번째 회의가 진행됐다.모두발언에 나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우리 국민의힘이 정상적인 체제를 갖추고 나서 처음으로 구성하는 것이 민생을 살리기 위한 일이고 단순히 구성안 여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가장 중점을 두고 우리가 중요 과제가 이제 민생을 살리겠다라는 의미로 발표하게 되었다. 민생119 이름이 아주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TV조선 재승인 관련 점수 조작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관련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임명한 유책사유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라고 비판했다.23일 오전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은 임기가 만료된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 몫이 당시 야당의 추천이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해야 한다며 몽니를 부리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방송통신위원회의 상임위원은 법률에 따라 대통령 2인, 여당 1인, 야당 2인 추천을 규정하고 있지만 여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자위대' 발언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며 논란이 일고있다. 앞서 지난 18일 이재명 대표는 "자위대가 다시 이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두렵다"라고 주장했다.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대표는 18일 대일외교 규탄집회에서 듣기조차 거북한 막말을 쏟아냈다. 어느 나라 당대표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라며 "이재명 대표는 대체 무엇이 두려운 것인가? 북핵 등 북한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지소미아 원상회복에 대해 '자위대가 다시 이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책임론'이 여의도 정치권 안팎에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12일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안에서조차 '이재명 대표가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하며 그게 인간이고 그게 사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어제 길거리로 나가 '대통령은 귀가 막힌 거 같다'라며 '역사의 정의를 배신했다가 몰락한 박근혜 정권의 전철을 밟지 말라'라고 말했다. 기막힌 자기 고백이다"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하루 앞둔 26일 여야의 입장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체포동의안을 압도적으로 부결시키겠다고 벼르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야당이 이 대표의 호위무사 역할은 그만두고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먼저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검사 독재 정권의 야만과 사법 사냥에 단호히 맞서 검찰의 정치 영장을 압도적으로 부결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은 범죄 혐의 입증보다는 범죄 이미지 뒤집어씌우기에만 혈안이 돼 '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