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방송장악의 원흉이 KBS 이사? 당장 사퇴하라!!!고대영 사장의 해임 취소 판결로 그 실체가 인정된 문재인 정권 방송장악의 추악한 모습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2020년 종편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정권의 눈 밖에 난 언론사를 괴롭히기 위해 조직적으로 점수 조작이 벌어진 정황이 드러나 이미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장과 과장이 구속됐다. 오늘은 방송통신위원장 사무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까지 발부됐다고 한다.이번 수사는 2020년 종편 재승인 심사 과정의 범죄 혐의에 관한 것으로 KBS와 무관한 것 같지만, 문재인 정권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제주 4·3 사건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말한 태영호 의원에게 언행에 주의를 요구했다.16일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선관위는 내부 논의를 거쳐 태영호 의원에게 '지역 민심과 국민 정서에 반하는 언행을 삼가달라'는 입장을 구두로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태 의원은 지난 12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 "명백히 북한 김일성의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태 의원은 제주·경남 합동연설회, 개인 SNS, 기자회견 등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드러내며 기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이 대표가 이날 자신의 심경을 밝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마디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게 그의 이날 주장의 핵심인데,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한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어느 정도 수위의 맞불을 놓을지 우려가 예상된다.특히 헌정사상 유례없는 국무위원 탄핵안을 추진한 바 있는 만큼, 민주당 대응책의 형태와 방법을 두고서 이재명 대표가 맞서겠다고 우선 밝힘에 따라 여당 입장에서는 향후 주의를 요하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먼저, 이재명 민주당 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6일 검찰이 위례 신도시·대장동 개발 특혜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 등과 관련해 자신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희대의 사건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주재한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이 검찰권 사유화를 선포한 날이자, 사사로운 정적 제거 욕망에 법치주의가 무너져내린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수사에, 백 번도 넘는 압수수색에, 수백 명의 관련자 조사를 다 마쳤는데 인멸할 증거가 남아 있기나 한가"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비리' 사건과 '성남FC 제3자 뇌물 수수' 사건의 피의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장은 16일 오전 검찰의 이 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지방 권력과 부동산 개발 업자의 불법 정경유착을 통해, 본래 지역 주민과 자치단체에 돌아가야 할 천문학적 개발 이익을 부동산 개발 업자와 브로커들이 나눠 가지도록 만든 지역 토착 비리"라며 "극히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이 대표는
검찰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에 따른 것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현직 제1야당 최초로 구속기로에 놓이게 됐다.법조계 소식통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날 오전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 특경법위반(배임), 특가법위반(뇌물), 이해충돌방지법위반, 구 부패방지법위반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 측은 '대장동 및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간 의혹에 대하여 "특정 인사들과 공모하여 2013년 11월경 위례신도시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 성명] 비위 의혹 윤석년 KBS이사는 당장 사퇴하고 국민에게 사죄하라!현 KBS이사인 윤석년 광주대 교수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공영방송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윤 이사는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 사건' 이 일어난 2020년 당시 방송통신위원회 재승인 심사위원장이었다. 검찰은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방통위 양모 국장과 방송지원정책 차모 과장이 윤 교수에게 TV조선의 최종 평가 점수를 알려주며 점수
하이브의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 지분 전격 인수로 궁지에 몰린 이성수 현 SM 대표가 반격에 나섰다.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의 처조카인 이 대표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일 오전 공개한 영상에서 이수만의 역외탈세 의혹 등을 제기하며 이수만을 비판했다.SM의 대표 보이그룹인 NCT 127이 적힌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 대표는 ▲ SM 제국의 황제 '이수만' ▲ 해외판 라이크기획 'CTP' ▲ 이수만 일가를 위해 희생당한 '자회사들' 등 14가지 목차를 공개하며 "오늘
윤석년 교수는 KBS 이사직을 내려놓고 영장심사를 받으라 !어제부터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 KBS 이사 (광주대 교수)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기사가 거의 전 매체에 보도되고 있다. 공영방송 이사이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 교수가 종편 재승인 점수 조작이라는 중대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는 충격적이다.혐의 내용은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이다. 윤 이사는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다. 실체적 진실은 더 따져봐야할 일이지만, 당시 심사에 관여했던 방통위
검찰이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그의 체포동의안 처리 절차의 핵심인 국회 본회의 진행자인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나섰는데, 취재진에게 "국회의장 재량권이 전혀 없이 일정 기간 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밖에 없다"라고 언급했다.국회의원 체포동의안 절차는, 현행법 등에 따라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거쳐 대통령 재가 이후 국회 제출된 이후 본회의 보고 시점으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로 표결 절차를 거치게 되어있다. 이 과정에
오는 3월 8일에 열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4명의 후보 중 김기현 후보가 44.2%를 차지해 29.3%를 기록한 안철수 후보보다 앞선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데일리안의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민의힘 지지층 492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는가'에 관해 조사한 결과 김 후보와 안 후보 간 격차가 14.9%포인트인 것으로 드러나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단 결과가 나왔다.그외엔 천하람 후보가 13.2%, 황교안 후보가 7.
IBK투자증권이 사모펀드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16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IBK투자증권에 대한 검사에서 사모펀드 불완전 판매와 집합투자 증권에 대한 투자 광고 규정 위반 등으로 기관 경고에 과태료 12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직원 9명은 감봉 등 징계했다.IBK투자증권은 투자위험등급인 사모펀드의 판매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투자위험정보 등 중요사항을 확인하지 않아 영업점의 직원들이 일반 투자자에게 왜곡된 투자 제안서를 설명자료로 사용하도록 한 사실이 적발됐다.IBK투자증권은 일반 투자자에 대해 투자자 성향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는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자살 위기극복 특별위원회」 출범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특위는 세계보건기구(WHO) 생애주기별 및 만성질환국 담당관을 역임했던 보건․복지 정책 전문가인 한지아 을지의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자살 예방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각계를 대표하는 13인의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특히, 자살 문제가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사회·경제적 관점에서의 정부 정책 및 제도적 한계점을 진단하고, 나아가 국민인식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MBC 박성제 사장의 차기 사장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1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는 'mbc 사장 선임 국민참여단 불참 촉구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이 진행됐다.기자회견에 나선 홍 의원은 "저는 오늘 공정언론국민연대와 더불어 박성제 mbc 차기 사장 후보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현재 방문진 및 mbc에 대해 감사원 감사와 검찰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사장 선임을 강행하고 있다"라며 "방문진은 지난 2월 7차 심사에서 총 13명의 차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제주 4·3사건과 희생자 등을 모욕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 4·3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하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겠다고 16일 밝혔다.현행 제주 4·3 특별법은 '누구든지 공공연하게 희생자나 유족을 비방할 목적으로 제주 4·3사건의 진상조사 결과 및 제주 4·3 사건에 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희생자, 유족 또는 유족회 등 제주 4·3사건 관련 단체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당연한 결과"이며 국회에서 체포동의안 가결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구속영장 청구의 원인을 이재명 대표 스스로가 자초했다"며 "자신의 진술 거부는 물론 관련자에 대한 입막음과 증거인멸 시도만 보더라도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양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체포동의안 표결에 혹시라도 단일대오가 무너지고 둘렀던 방탄막이 벗겨질까 노심초사"라며 "온갖 방식으로 개개인이 헌법기관인 소속 의원들을 압박하는
검찰이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함에 따라 헌정사상 처음으로 제1야당 현직 대표가 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구속기로에 놓이게 됐다. 바로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 때문인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구속처리될 경우 민주당의 정치적 입지는 쪼그라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들은 민주당 측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들은 민주당의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곧장 "유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이 전당대회 이후 '명예 당 대표'로 추대되는 데 대해 공개 반대 입장을 냈다. 안 후보는 친윤계가 거듭 강조하고 있는 당정일체론에 대해서도 "그 자체가 문제"라며 이견을 보였다. 안 후보는 16일 CBS 라디오에서 "상호 보완적이고 서로 협력 관계로 가야 된다는 것은 당헌에도 나와 있고 그게 맞다"면서 "당정일체라는 것 자체가 저는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그런 입장"이라고 밝혔다.안 후보는 "사실은 용산보다는 당이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많아서 민심을 훨씬 더 잘 안다"며
방통위는 비위 의혹 KBS 이사를 해임하라현 KBS 이사인 윤석년 광주대 교수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공영 방송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혐의는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다.윤 이사는 재승인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KBS 이사가 다른 혐의도 아닌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 받는 것 자체가 경악스럽다. 현직 KBS 이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사실만으로도 공영방송의 명예와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TV조선 재승인 점수 조작 사건은 권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