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의 비위 및 도덕성 결여에 대한 제보를 바탕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객관적 눈높이에 맞는 기사와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언론사임을 알려드립니다.▶문 예비후보 캠프의 협박성 항의 전화8일 문금주 예비후보 캠프의 관계자임을밝히며 로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 관계자는 언성을 높이며 “펜앤에서 문 후보 기사 만 3건을 올리느냐”말하고, “변호사를 내세워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라는, 본지에 협박성 항의 전화가 걸려왔다. 언론사는 공익을 우선으로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의 편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잘못된 여론조사가 마구 쏟아지고,이에 근거해 잘못된 집단 심리가 굳어지며,이게 또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펜앤드마이크는 굿소사이어티조사연구소와 손잡고 '진짜' 여론조사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펜앤이 의뢰하고 조사는 R&R과 여론조사공정이 맡는다.R&R은 국내 대표적인 여론조사업체이다.이렇게 뭉치게 된 것은 잘못된 여론조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노규형 R&R대표는 "믿을수 있는 여론조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것을 느끼고 있
본 기사 [민주당, 탈당자에 대한 이중잣대 적용 논란]는 22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적격심사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내용으로 게재되어 있다.또한, 민주당의 여론조사를 이틀 앞두고, 본문에 거론된 후보의 지지율에 민감한 사안으로 보여진다.이에 펜앤드마이크는 독자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언론사로서 왜곡된 내용으로 볼수 있는 이 기사는 삭제 처리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이후 한국갤럽의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장래 대통령감 선호도) 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21일 비대위원장에 지명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갤럽의 월례 조사에 따르면 여러 가지 관점에서 크게 의미있는 변화가 포착됐다.펜앤마이크가 지난해 6월, 9월, 10월, 11월, 12월 그리고 올해 1월 12일 등 6차례 갤럽 정례 조사 중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부분만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7개월 간 한국갤럽 조사 분석해보니...한동훈 지지도 2배 상승...4‧10 총
◎펜앤 영상 1만개 삭제...유튜브는 제재 안풀어 '기가 막혀'유튜브가 또한번 이해할수 없는 조치를 내렸습니다.유튜브는 12월15일 펜앤드마이크TV에 대해 수익창출제한을 풀어줄수 없다고 밝혔습니다.펜앤드마이크는 지난 2월24일 유튜브로부터 수익창출중지라는 제재를 당한채,10개월동안 일체의 수익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멤버십도 파괴됐고,슈퍼챗도 받지 못하고 있으며, 광고수입도 막혀있습니다.유튜브가 펜앤에 내린 제재의 이유는 ‘유해 또는 증오성 콘텐츠’를 방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하지만 구체적으로 특정한 방송을 적시하지는 않았습니다.펜
오는 30일 열리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1심 판결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전 부원장의 혐의가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선자금’과 관련돼 있고,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법원의 사실상 첫 판단이기 때문이다.김 전 부원장에 대해 유죄가 인정될 경우, 이미 기소된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와 관련한 배임 혐의 재판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수수한 자금이 이 대표의 경선자금으로 흘러갔다고 의심하고 있기 때문에, 유죄가 선고된다면 사용처 수사가
펜앤드마이크가 8일 종합쇼핑몰 '펜앤마켓'을 오픈했습니다.펜앤마켓은 '온라인 쇼핑몰 가운데 가장 저렴한 상품을 판다'는 원칙아래 400여개의 제품을 구비했고,앞으로 1천개이상의 상품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대구 북성로 연탄불고기와 오겹살 기획전 등 다양한 먹을거리가 구비돼있습니다.오픈 기념으로 추가 30% 할인까지 하고 있습니다.펜앤마이크는 유튜브로부터 거의 1년째 광고수익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고심끝에 펜앤마켓을 오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천영식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문재인 정부 5년을 허허벌판에서 버틴 펜앤마이크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신경전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식당 칸막이 하나를 두고 얼굴을 붉힌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둘의 갈등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지난 6일 안 의원은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이 전 대표가 4일 부산에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게 영어로 말한 것을 헤이트스피치(혐오발언)으로 비판하며 "영어를 잘 못하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옆 방에서 이를 듣고있던 이 전 대표가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라고 고함을 치면서 안철수 의원을 제지하려 시도했던 것이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4월 13일 문화재청의 문화재위원회가 증도가자 '보물지정' 안건에 대해 심의 결과 '부결'을 발표하자 남권희 교수와 소장자인 김종춘 다보성갤러리(당시 한국고미술협회장) 회장은 몇일 뒤인 4월 17일 반박 기자회견을 열었다. 특히 학계에서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다. 기자회견장에는 남권희 경남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외에도 유부현 대진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김성수 한국서지학회 회장 등과 최순용 변호사가 참석해 방사성 탄소연대 및 금속성분 분석, 주조방법과 서체 비교 등을 근거로 문화재청의 결정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다.증도가자를
#용산개발 등 '대역사' 앞두고 레미콘 업계 주목‘대한민국 건설’이 바야흐로 또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다. 용산 미군기지 반환으로 촉발된 용산일대 개발은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의 하나로 꼽힌다. 미국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랜드마크 공원이 들어서는 것을 시작으로 유엔군사령부(유엔사) 부지와 전자상가 재개발 사업,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용산에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취임 후 신통통합기획(신통기획) 등을 통해 사회간접자본인 '건설 부문의 인프라&
1960년대에 대학생이었던 동창들에게 질문하곤 한다. “우리가 반정부 데모하던 그 시절에 대한민국이 오늘과 같이 번영할 것으로 예상했었냐?” 그랬다는 답변은 하나도 없다. 최근 동해안 작은 어촌 거진항을 들렸을 때 공중화장실에 화장지가 잘 비치된 걸 보고 새삼 놀랐다. 중국 같은 나라는 물론이고, 유럽의 많은 선진국에서도 공중화장실은 사용료를 받을뿐더러, 한국만큼 깨끗하지도 않다. 한국의 소득수준이 선진국이 되었을 뿐 아니라, 국민의 의식 수준도 선진화되었다는 좋은 예다. 지지난 일요일 광화문에서 출발해서 한강변을 달리는 하프 마라
법무부는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관련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의 검찰 공소장을 지난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펜앤마이크는 법무부가 이날 공개한 서 전 장관의 공소장 전문(全文)을 단독 공개한다.아래 공소장에서 서 전 장관은 피고인 ‘사OO’으로 지칭된다. 혐의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허위 공문서 작성, 허위 작성 공문서 행사,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이다.공소장에 따르면 서 전 장관은 2020년 9월 22일 이대준 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격당하기 전까지 구조할 수 있는 시간이 5시간이나 있었지만 아
오는 3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화한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SNS에 "펜앤드마이크는 정보를 선별하고 다양한 담론에 질서를 부여하는 순기능에 충실한 드문 언론"이란 평가를 남겼다. 이는 안 의원이 26일 '펜앤드마이크 5주년 후원자대회'에 참석해 축사한 내용과 동일한데, 이를 글로도 남긴 것이다. 정치인이 특정 행사에서의 축사를 그대로 페이스북 글로 옮기는 경우는 많지 않다.안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펜앤드마이크 창간 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며 "과거에 종이신문을 펼치면 한눈에 여러 정보들의
지난 2018년 1월 2일 ‘자유·진실·시장’ 기치를 내걸고 출범한 펜앤드마이크가 창간 5주년을 맞아 후원자 대회를 개최했다. 펜앤은 지난 2017년 10월 하순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 보도를 시작으로 정통 보수언론조차 가짜뉴스와 여론몰이, 선전선동으로 탄핵정변에 앞장섰던 ‘광기의 시대’에, 자유우파 시민들의 전폭적인 기대와 지지를 받으며 유튜브 방송과 인터넷 신문을 아우르는 독립론으로서 닻을 올렸다.펜앤 창간 5주년 후원자 대회는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2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
필자는 지난 2022년 10월 28일 에 기고한 「[특별기고] MBC는 어쩌다 이렇게 정파적인 방송이 되었나?」라는 기고문을 통해, 박성제 보도국장 체제의 MBC가 2019년 하반기 ‘조국 사태’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진영의 대표방송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설명한 바 있다. 박성제 보도국장은 이 기세를 모아 2020년 3월 MBC 사장에 올랐고, 박성제 사장 체제의 MBC는 그해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총선에서 사상 유례가 없는 정파적인 보도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특급 도우미 역할을 했다.MBC의 제21대 총선 보도
펜앤드마이크가 창간5주년을 맞아 동시에 개최하는 제1회 보수연설대회에 참가할 10명의 일반인 연설자들이 확정됐다.펜앤드마이크는 25일 자영업을 하는 권중근씨 등 10명의 연설자 명단을 발표했다.연설자에는 김형진,류혁,신승훈,이태규,전민정,정함철,최지웅,허수빈(가나다 순)씨 등과 함께 일본인 와타나베 미카씨도 포함됐다.2030멤버가 4명이며,40대 3명,50대 2명으로 파악됐다.이태규씨는 서강대,류혁씨는 충남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다.여성 참가자는 3명이다. 허수빈씨는 다양한 연설경력을 보유한 다크호스로 알려졌으며,전민정씨는 시민
법무부는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관련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의 검찰 공소장을 지난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펜앤마이크는 법무부가 이날 공개한 박 전 원장의 공소장 전문(全文)을 단독 공개한다.아래 공소장에서 박 전 원장은 피고인 ‘라OO’으로 지칭된다.국정원은 2020년 9월 22일 오후 11시 20분경 북한군에 의한 고(故) 이대준 씨의 피격 및 시신 소각 첩보를 확인하고 이를 박 전 원장에게 보고했다. 박 전 원장은 이 같은 첩보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게 전화로 공유했다.서 전 실장은 다음날 새벽 1
박성제 MBC 사장이 13일 연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MBC의 관리감독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정치권 언론보도에 관한 품질 하락 문제의 근원이 바로 그의 운영 행태에게 기인하고 있다는 점을 방문진에서 강조하며 '박성제 사장 해임안'의 취지를 언급한 것이다.김도인 방문진 이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박성제 사장은 MBC를 위해 연임 도전을 포기하시기 바란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 이사가 박 사장의 연임 포기를 촉구하는 주요 근거 사례로는 '가차 저널
펜앤드마이크 천영식 대표가 자유언론과 공정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언론단체로부터 언론상을 받았다.언론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 전 KBS이사)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시상식을 갖고 천 대표를 언론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미디어 알바트로스상은 미디어연대가 미디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역할을 수행한 미디어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졌다.미디어연대는 2022년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수상자로 언론분야에 천 대표를 선정한데 이어 김진 채널A 앵커(방송 분야), 조광형
대통령실이 25일 국회의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에 대해 “입장이 없다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이같은 발표는 현안을 대하는 태도로서 진지하지 않을뿐 아니라 부적적한 표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는 여야 합의 사항으로 대통령실은 입장이 없다는 점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혀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다만 가장 중요한 건 희생자 유가족들이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국정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정쟁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