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 “청년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겠다”

부산진구 청년단 이종혁 예비후보 지지[사진=윤정섭 기자]
부산진구 청년단 이종혁 예비후보 지지[사진=윤정섭 기자]

부산진구의 청년대표 10여 명이 27일 부산진구() 이종혁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부산진구에서 청년을 대표하는 이들은 이날 이종혁 예비후보 캠프에서

이 예비후보야말로 지금 이 시대 우리 고장 부산진구의 국회의원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청년미래위키의 윤선재 대표는 이 예비후보의 공약 등의 내용을 보고 새로운 부산진구의 리더가 돼야 한다는 것에 동의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예비후보가 18대 국회의원 시절 보여줬던 추진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잘 알고 있다. 또한 이 예비후보의 소통하는 세대공감 능력이야말로 청년들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기에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동의대 재학생인 김도희 씨 또한 이 예비후보는 MZ 세대의 기호에 맞는 유튜브 쇼츠와, 다양한 SNS 콘텐츠를 통해 공약을 전파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눈높이에 가장 잘 맞추고자 노력하는 소통하는 정치인이다라며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 뜻을 강하게 밝혔다.

아울러 청년들의 최대의 과제는 당연히 취업이다. 다가올 4차 산업에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 줄 환경을 만들어서 청년들이 당당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달라라며 이 예비후보에게 당부했다.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이종혁 예비후보가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윤정섭 기자]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이종혁 예비후보가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윤정섭 기자]

이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지지선언에 큰 힘이 난다. 반드시 부산진구 청년들의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주겠다라고 답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부산지역 청년들의 고용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길 나누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청년 공약 신설, 청년 창업과 취업 활성화에 대해 약속했다.

 

이종혁 예비후보의 청년공약으로는

 청년청 신설 및 청년 전담 부서 설치  

부산진구 청년 사다리 정책을 통한 청년 역량 강화

4차 산업 인재 육성 및 미래산업 미래 먹거리 장려 등이 있다.

 

 

부산=윤정섭 기자 sinken19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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