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랜드 메타버스에 'PIP'가세...결제의 '안전·신속성' 업그레이드"

글로벌 암호화폐 기업 핍(PIP)과 현실과 가상을 잇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모스랜드(Mossland)가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스랜드(Mossland)는 최신 VR 기술과 NFT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현실에서의 실제 사용 사례들을 구현해오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모스랜드 메타버스'(Mossland Metaverse)라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하여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스랜드가 발행한 디지털 자산 모스코인(MOC)은 모스랜드메타버스 내에서 NFT 거래, 게임 보상, 디지털 자산과 실제 상품 교환, 광고 플랫폼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PIP는 암호화폐 결제의 모든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개인부터 기업까지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등록 없이 지갑을 연결하고 여러 통화로 수수료 없이 결제를 받을 수 있는 등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 회사 간의 MOU는 PIP의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모스랜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며, 이를 통해 안전한 디지털 자산 및 서비스 거래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 내 아이템 거래를 위한 NFT 마켓플레이스 개발과 같은 협력을 통해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결합하고, 더불어, 공동으로 서비스를 홍보하는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스랜드 관계자는 "이번 기술적 협력은 사용자 경험을 강조하며, 양 회사의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PIP의 시스템을 Mossland의 플랫폼에 효율적으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 회사는 이 협약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경제 환경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동 기자 weloveyou@pennmik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