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0월 21일자 칼럼면에 <황근칼럼, KBS 인적카르텔과 정연주 키즈>라는 제목으로 KBS 정연주 사장 시절 KBS가 150명 특채를 통해 진보/좌파 성향 매체의 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하여 인적카르텔을 구성하였다고 주장, 보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정연주 사장 시절 경력직으로 채용된 인원은 50여 명으로써 이들은 특채가 아닌 공개채용으로 지역신문 및 방송을 포함한 진보/보수 등 다양한 매체에서 채용되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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