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노태악 선관위원장에게 아빠찬스 가득 담긴 소쿠리를 들고 집으로 가라고 강조했다.4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긴말하지 않겠다. 제가 태어난 1980년대가 아니라 2020년대 대한민국,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대선을, 국민투표를 이 빨간 소쿠리에 담아 진행한다는 게 말이나 되느냐"라고 밝혔다.이어 "선관위의 무능력한 선거관리로 우리는 세계 앞에서 고개를 들기 힘든 국제적 망신을 당해야 했다. 이 선관위의 빨간 소쿠리 안에는 '아빠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