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을 앞둔 출마예정자 정재혁의 출판기념회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정재혁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11일 오후 2시 광주 광산구의 남부대 협동관에서 저서 ‘정재혁 씬, 마법 같은 광산의 변화’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장에는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진행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박병규 광산구청장·최재성과 김거성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윤소하 전 국회의원 등이 추천사와 축하 인사를 했다. 김병내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인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광산구는 26일 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광산구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개최했다.박병규 광산구청장·이정선 광주시교육감·민형배 광산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교원·학부모·전문가·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 배경 및 필요성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부는 세계적 전문 인력 양성과 국가 국제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