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각)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오른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이 24일(한국시각)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벤투호의 미래가 순항일지, 난항일지가 이 경기에서 판가름될 것으로 보인다.한국 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양국의 최고 골잡이인 손흥민(30, 토트넘) 선수와 루이스 수아레스(35, 나시오날) 선수의 득점 맞대결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파울루 벤투 감독의 지휘 하에 있는 한국 대표팀은 객관적인 전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