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친야성향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의 '청담동 술자리' 카페 지목 영상을 삭제하란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는 가수 이미키(본명 이보경) 씨가 더탐사 측을 상대로 냈던 '게시물 삭제 및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더탐사는 '청담게이트 유력 룸바 발견! 연예인 사장, 그랜드피아노, 30명 수용' 등의 제목으로 13건의 영상을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바 있다. 이는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