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방탄 마지막 퍼즐이라고 규탄했다.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이 후보자 인준안에 대해 '답정너식 부결 강행'을 예고하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은 이재명 방탄의 마지막 퍼즐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일치단결 부결이란 약속된 플레이로 당 내홍을 잠시 은폐하고 방탄 사법부를 유도하겠다는 속 보이는 술책이 아닐 수 없다"라며 "잘못된 생각은 접는 게 좋다. 대
19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는 POST뉴스제휴평가위원회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됐다.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실과 박대출 정책위의장실 국민의힘 포털TF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박대출·이용·윤두현·조은희·허은아 등 국민의힘 의원들과 강주안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도연 국민대학교 교수, 김진욱 변호사, 강명일 MBC노동조합 공동비대위원장, 진세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토론회 참석자들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저널리즘 발전을 가로막는 기형적인 구조로 변질되었으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포털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북괴를 찬양하는 반국가단체라는 판결을 받은 조총련 행사에 참석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을 규탄하면서 "윤미향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준 민주당은 지금 묵언수행 중이냐"라며 "반국가행위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면 윤 의원 제명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고 규탄했다.5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윤미향 의원이 북괴를 지지 찬양하는 반국가단체라는 판결을 받은 조총련 행사 참석에 대해서 민주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반국가단체가
집권여당 국민의힘 인사들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 비판이 3일 잇따랐다.먼저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내에서조차 고개를 갸우뚱하는 명분없고 뜬금없고 원칙없는 3무 단식"이라면서 "(이 대표는) 국민 항쟁을 주장하지만 '국민에 항쟁'하는 퇴행"이라 꼬집었다.박 정책위의장은 또 "당뇨병은 제대로 단식하면 2-3일도 못 버틴다는데 규탄대회 마이크를 잡은 (이 대표의) 목소리가 우렁차다"면서 "정신력이 대단한 것인지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텀블러와 티스푼의 힘인지 모를 일"이라고도 비꼬았다.그러면서 "2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겨냥하며 "패륜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은 당대표와 혁신위원장. 민주당의 최종 병기는 패륜 카르텔인가"라고 규탄했다.7일 박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이번엔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시누이 말이 맞는지 아들 말이 맞는지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다. ‘27년 전 시아버지 편지’와 ‘현재 시누이의 커뮤니티 글’. 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당장은 알 길이 없다"라며 "다만 자신의 망언을 덮기 위해 사과하는 과정에서 거짓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KBS 고대영 전 사장과 MBC 김장겸 전 사장을 내쫒은 문재인 정권이야말로 방송 장악을 자행했다고 직격했다.1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 정책위의장은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지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민노총, 언론노조 등이 방송 장악, 언론 통제 운운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사돈 남말 정당이 사돈 남말을 하고 있다. 이렇게 극렬하게 반발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뻔하다"라며 "문재인 정부 시절 민노총 노조에 장악돼 노영방송이 되어 버린 공영 방
더불어민주당의 체포동의안 기명 투표 요청에 대해 여의도 안팎에서는 "시점이 너무 갑작스럽다"라거나 "이재명 대표 방탄 의도가 보이는 요청"이라는 비판들이 잇따른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시점과 의도에 대한 지적을 이어갔다.25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 여당 원내지도부는 민주당의 체포동의안 표결 방식 변경 요청을 일제히 규탄하고 나섰다.윤재옥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체포 동의안 표결 방식을 기명으로 바꿀 것을 주장하고 있다. 책임정치를 구현한다는 그럴싸한 명분을 내걸었지만 왜 지금 시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방북비용 대납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지간히 다급한 모양이라며 "북한이 대통령도 아닌 경기지사의 방북을 공짜로 해줄지, 이 대표가 말한 신작소설의 결말이 자뭇 궁금해진다"라고 지적했다.25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 정책위의장은 "이 대표가 어지간히 다급해진 모양이다. 이 전 부지사가 쌍방울에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방북 추진을 요청했고, 이를 이 지사에게 보고했다고 진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뒤 민주당 인사를 접촉한 후 번복했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양평고속도로와 관련되어 보도되는 민주당 쪽 인사들의 땅 투기 의혹을 언급하며, 민주당 게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규탄했다.11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 정책위의장은 "양평 군민의 숙원사업인 서울 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권력형 비리,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하면서 원안 추진해야 한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민주당 쪽 인사들의 땅 투기 의혹만 더 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민주당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는 대안노선은 문재인 정부 때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면 말고'식 정치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규탄했다.7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서울 양평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 가족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라며 "민주당은 김 여사 관련 의혹 제기는 잊을 만하면 터뜨리는 단골 메뉴처럼 써먹으면서 수준 이하의 정치를 또 한 번 노출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민주당의 선동 프레임이 작동하는 한 국력을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후쿠시마 오염처리수와 관련하여 확인되지 않은 괴담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어민들은 당장의 생계를 걱정하며 한숨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29일 펜앤드마이크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괴담으로 인해 어민들의 피해가 상당하다는 소식들이 들려왔는데, 현장에 가보니 실제로 피해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물론 이날은 비가 오는 상황인데다 여름철이다 보니 경기가 좋았을 때와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현장에서 어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후쿠시마 괴담'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다는
최근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괴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네티즌들은 "광우병, 사드에 이어 역대급 선동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과거 광우병과 사드 전자파 괴담으로 인해 '괴담 정치'가 더 이상은 통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우선,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관련된 과학적인 데이터를 보면, 인체에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다.27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하며 오염처리수는 인체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선동은 우리나라 어민들을 죽이는 행위라며 과학적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자해 행위라고 규탄했다.27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어제 국립외교원이 주최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전문가 토론회에서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이 오염수 10리터를 마시면 엑스레이 사진 한 번 찍는 정도의 방사능에 노출된다고 밝혔다"라며 "또한 국내 해역의 3중 수소 평균 농도가 리터당 0.172100크레드인데,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에 따른
국민의힘 지도부가 호남을 찾아 지역 현안을 살피고 내년 관련 예산을 위한 협의를 한다.지도부는 호남권 3개 광역 지자체장과 함께 14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2024년 예산 관련 정책협의를 진행한다.이날 국민의힘은 김기현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박대출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김민수 대변인과 전주혜 원내대변인·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이용호 의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광주시는 오페라하우스 건립 등을, 전남도는 열악한 의료 현실 극복을 위한 의대 신설을, 전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선관위의 세습 논란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썩을 대로 썩어 더 이상의 자정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9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선관위가 왜 그토록 감사원 감사를 거부했는지, 그 이유가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아빠 찬스, 형님 찬스로 특혜 채용하고, 자녀들을 본인 일터에 꽂는 근무지 세습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이면에는 선거가 있는 해마다 휴직자가 2배로 증가하는 또 다른 관행이 있었다. 공무
7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스타트업 기술탈취 예방 및 회복 지원 민당정 협의회가 진행됐다.이날 협의회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등 당정 인사들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스타트업 기술 탈취의 심각성을 제기하며 예방 및 회복과 관련한 대응책을 제시했다.발언에 나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벤처 스타트업계에서는 기술이 생명이다. 기술 탈취는 바로 생명을 앗아가는 것이나 다름이 없을 것이다. 기술 탈취 사건이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계약 과정에도 빈번이 발생하고 있다. 사안별로 기술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중앙선관위가 아빠찬스에 이어 형님찬스 의혹까지 언론에 보도되었다며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책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2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중앙선관위가 아빠 찬스에 형님 찬스 의혹까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이어 "헌법상 독립기구 운운하며 셀프 조사 한다더니 이제는 조사 기관을 쇼핑하겠다고 한다. 선관위는 권익위 조사는 받겠다면서 감사원 감사는 거부하겠다고 한다"라며 "아빠 찬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민노총의 도심 집회를 규탄하면서, 민주당이 노란봉투법 등으로 민노총에 날개를 달아준다고 비판했다.30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민노총이 내일 퇴근 시간대에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겠다고 한다. 민노총의 날개를 달아주겠다는 법이 오늘 본회의에 직회부되는 노란봉투법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노란봉투법은 파업 조장법이다. 하청노조가 원천기업을 상대로 단체 교섭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고,회사의 인사, 경영권에 대해서도 파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 민노총 건설조노의 1박 2일 집회와 관련한 KBS의 보도에 대해 "역대급 조작"이라고 비판했다.2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가 진행됐다.발언에 나선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KBS 오보 은폐 사건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다. 국민이 낸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가 조작 보도까지 내보냈다"라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대표 공영방송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참으로 민망할 정도이다. 지난 18일 KBS 9시 뉴스에서 앵커는 허위 멘트를 생방송으로 내보냈다. 경찰이 민노총 건설노조 1박 2일
지난 2일 국민의힘이 출범시킨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가 9일 첫 회의를 열었다.이 TF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관련해 국민 건강 안전 대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야권발 괴담 및 선동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국민의힘 측은 이날 회의에서 "과학과 사실을 바탕으로 괴담 정치를 불식시키겠다"라고 밝혔다.먼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면서 "검증되지도 않은 내용으로 괴담을 만들어 유포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