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빈 국민의힘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도태우 후보의 공천 취소를 언급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혁신 공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15일 강사빈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4일 회의를 통해 도태우 후보의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공천관리위원회의 판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이다. 이제 중구남구에 필요한 것은 ‘혁신 공천’이다. 현재 대구 지역 공천은 ‘세대교체’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한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개혁신당의 합당 설문조사 비공개를 두고 "졸속 합당을 시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지금이라도 졸속 합당을 인정하거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지적했다.14일 펜앤드마이크와의 통화에서 강 부대변인은 "애초에 정당민주주의 언급하던 분들이 우리 당 내엔 민주주의가 없다면서 박차고 나가더니, 이제 와서 당원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조차 공개를 안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어 "이는 이준석 공동대표가 부르짖던 '당내민주주의'에 완벽하게 반하는 행태이며, 설문조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자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복당하기 좋은 금요일"이라며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에게 제대로 한방 먹이는 멘트를 날렸다. 지난 2022년 8월 국민의힘 시절 이준석 공동대표는,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는 결정이 나오자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이라며 SNS에 게재한 바 있다.지난 9일 강사빈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복당하기 좋은 금요일입니다"라고 밝혔다.이는 이번 제3지대 통합 합당 이후 구성원들의 진보적 성향이 강한 것을 두고 지지자들 내에서도 "이준석 개혁신당이 보수 정
강사빈 국민의힘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지예 영입 당시 가출하던 이준석 대표, 왜 류호정에는 일언반구 하지 않느냐"고 직격을 가했다.9일 강사빈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 혐오 조장으로 극단적으로 당원들을 끌어모으던 이준석 대표가 기어코 '졸속 합당'을 감행하고야 말았다"며 "‘당내민주주의’를 부르짖던 이 대표의 당원들을 뒤통수치는 행태는 너무나 경악스럽다"고 밝혔다.이어 "당내 의견 수렴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도 않고 졸속으로 합당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니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의 줄인말인 ‘아묻따’
5일, 강사빈 국민의힘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실버전용스포츠센터' 남구 유치를 '4호' 공약으로 언급했다.이날 강 예비후보는 "대구는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9.6%를 차지한다고 조사됐다"며 "실버세대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일 방안을 살펴야 할 때"라고 전했다. 이어 ‘실버세대 생활체육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생활체육을 활성화한다면, 실버세대에게 신체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줄 수 있고, 지역 주민 간의 교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 예비후보는 실버세대가
강사빈 국민의힘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1일 오후 중구 소재 한 청년 모임공간에서 ‘지방 청년 동행 토크콘서트’를 성료했다.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지방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고 ‘살고 싶은 중구남구’를 위한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구 소재의 대학을 졸업한 박성경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지역 청년 50여 명이 참석했다.강 예비후보는 토크콘서트에 앞서 “대구에서 활동하며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탄했다”며 “지방에서 이들의 열정이 꺼지지 않도록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강사빈 국민의힘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에서 입은 '1992' 맨투맨에 대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의 "롯데자이언츠가 1992년 이후 우승을 못했다는 것이 어떤 분들한테는 조롱의 의미"라는 발언을 언급하며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일 것, 이준석 위원장이 했던 말이다. 이제는 이 말을 돌려주고 싶다"라고 일침을 가했다.12일 강사빈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께서 부산에서 ‘1992’가 적힌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시민분들과 함께한 것을 두고,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
강사빈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일, 3호 공약으로 ‘동성로 공동캠퍼스 타운(이하 DCT)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중구는 동성로 공실률 증가와 대학교 부족 등의 문제로 지역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며 구도심으로 전락한 상황이다. 강 예비후보는 “각종 상인회와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동성로 공실을 통해 유동 인구가 동성로에 머무는 시간을 확보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했다”며 “중구의 침체는 곧 대구의 침체”라고 진단했다.강 예비후보는 중구로의 ‘대학 유치’를 해당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내다봤다.강
강사빈 국민의힘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8일, 중·남구 출마자들을 향해 ‘불체포특권 포기’를 함께하자고 제안했다.강 예비후보는 “21대 국회는 ‘방탄 국회’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국민의 신뢰를 철저히 무너뜨렸다”며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폐지는 시대의 흐름이자 국민의 명령이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국민의힘’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청렴’과 ‘헌신’의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자세가 전제돼야 한다”며 “대구 중ㆍ남구부터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저는 내려놓을 준비가
강사빈 국민의힘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2호 공약으로 ‘지방청년청 신설 및 청사 남구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도권에 비해 지방이 압도적으로 뒤진다는 점을 들어, 지방 청년들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청년 유출’ 문제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꼬집었다.또 보편성이 떨어지는 정책들로 인해 지방 청년들은 정책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고, 수도권 청년과 비교해 공정한 기회를 제공받는다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강 예비후보는 “지방 청년정책을 중앙에서 논의 및 심의할 수 있는
강사빈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8일 1호 공약으로 ‘동성로 내 대규모 주차 공간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현재 지역 청년과 창업의 장( )인 ‘대구의 중심’동성로가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위주 대형 복합 문화상권과의경쟁에서 밀려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지역 소재 백화점 등과 비교해 동성로의 일일 방문자 수 대비 주차 공간 면수가 압도적으로 적은 점을 들어, ‘주차 공간 부족’문제를 상권 경쟁 열세의 제1 원인으로 지목했다.또한 “동성로 일대에 존재하는 공영주차장은 방문객들로 인해 매우 혼잡하며,
강사빈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가 출범했다.후원회장은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광역시 중구에 거주하며 청년 인터넷 신문 ‘청년매일’을 운영하는 허창영(24) 씨가 맡는다.1999년생인 허 후원회장은 경북대학교 학보사 ‘경북대신문’ 기자 출신으로, 다양한 기자단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았으며 대구광역시장 표창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지난해에는 대구광역시 주민참여예산 청년분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허 후원회장은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다 보니 지역의 변화와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절
12일,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22)이 대구 중ㆍ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예비후보 등록 기간이 시작된 이날 오전, 곧바로 등록을 마친 강 예비후보는 “당장 오늘부터 중구와 남구 곳곳을 누비며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을 강사빈표 공약에 적극 반영해 발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동성로광장(중구 동성로3가 32-4)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한 강 예비후보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청년이 살고 싶어 하는 중ㆍ남구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청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22)이 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대구 중ㆍ남구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2001년생인 강 부대변인은 지난해 치러진 중ㆍ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이후 지역에서 시사평론가로 활동하다 지난 4월에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발탁, 9월부터는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강 부대변인은 6일 기자회견에서 “정치적 고향인 중ㆍ남구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히며 “저는 지역에서 키워낸 중앙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당 활동 경험을 언급하며 “경쟁력
펜앤드마이크는 지난 11월 2일 최근 정부의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가짜뉴스 및 괴담임이 드러난 성주 사드 괴담과 관련된 취재를 위해 성주를 찾았다.참외가 특산물인 지역 성주는, 지난 수년동안 이어져온 출처도 없고 근거도 불분명한 이른바 '사드 전자파 괴담'으로 민생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환경영향평가와 더불어 주민들 스스로 괴담과 가짜뉴스를 격파하고, 놀라운 수준의 참외 매출량을 기록하며 '진실은 승리한다'의 표본이 됐다.현재 상황은 매우 만족스럽지만, 그렇다고 지난날의 아픔이 없던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과거
한국에서의 가짜뉴스 확산과 관련해 무한한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 방송인 김어준이란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한국 좌파 진영에서 소위 '교주'라 할 수 있는 그가 자신의 진영만을 위한 가짜뉴스를 무분별하게 생산·유포해왔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김어준은 라디오 방송 등 레거시 미디어(legacy media)와 팟캐스트,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동해오고 있는 좌파 오피니언 리더이자 인플루언서다. 그는 이러한 자신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가짜뉴스를 생산·유포하는데 있어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했고, 그 결과 여론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보수의 분열을 초래한다며 더는 지켜볼 수 없다고 규탄했다.강사빈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일요일 이준석 전 대표가 대구 엑스코에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고민'이라는 주제인 만큼 대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이 전 대표의 모습을 내심 기대했지만, 결과는 '역시나'였다"라고 말했다.이어 "이 전 대표는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된 ‘비전 경쟁’을 펼친 적이 없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조롱과 비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이준석 전 대표가 부산에서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맞아 보인 모습에 대해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또다시 '이준석식 정치'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실망감을 표했다.4일 강사빈 상근부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이준석 전 대표가 보인 모습은 정말 실망스럽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부산까지 이 전 대표를 찾아갔다. 결과는 문전박대였다"라고 밝혔다.이어 "면담은 불발되었다. 이전 대선 때에도, 본인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가장 중요한 시점에 '가출'을 감행하던 그의 모습이 떠오른다"라며 "전직 당대표
강사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대구를 볼모 삼아 본인의 정치적 이익을 채우려고 하지 마시라"고 지적하며, 이 전 대표의 행동이 청년정치인의 탄생을 극히 어렵게 만든다고 강조했다.지난 29일 강사빈 부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이 전 대표가 최근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을 향해 '앉아서 밥만 먹는 비만 고양이'라며 '수도권에서 선거를 뛰는 게 의미 없게 되면 그 사람을 잡으러 나오겠다'라고 발언했다. 이 전 대표의 방식은 매번 이렇다. ‘조롱과 비하’, 그것이 ‘이준석식’ 정치이다"라고 전했다.이어 "당장
강사빈 국민의힘 부대변인이 영화 '1947 보스턴'의 역사왜곡성 각색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사실과 매우 다른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지난 3일 강사빈 부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영화 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의 체육 영웅, 서윤복 전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라며 "서윤복 전 감독은 광복 후 1947년, 보스톤 마라톤에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달고 출전해 우승하며 당시 우리 국민들에게 큰 희망과 자부심을 안겨주었다"라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우려스러웠던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