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범국민대회’를 열기 위한 시민단체장 회의가 1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크고작은 자유우파 성향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모두 10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고영주 변호사(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박성현 이런교육감선출본부(이선본) 집행위원장, 김철홍 장신대 교수 등 자유우파 지식인 4명이 초청인으로 참여해 이뤄진 이날 모임에서는 자유의 가치가 무너지는 것을 막고 대한민국을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바로 세우기 위해 시
자유 진실 시장 국가정체성의 가치 수호를 내걸고 이달 2일 창간한 PenN(펜앤드마이크) 후원자대회가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5분까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서울지역은 최저기온 영하 17.8도 , 체감기온 영하 25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지만 1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입추의 여지가 없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시간 1시간 반 전부터 프레스센터를 찾은 시민 중에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물론이고 영호남과 충청 강원 등 지방에서 상경하거나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후
26일 오후 열린 PenN(펜앤드마이크) 후원자대회에서는 '위기의 대한민국,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자유우파 성향 국민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4명의 각계 인사가 참여한 특별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당초 진행및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었던 정규재 PenN 대표이사 겸 주필의 '즉석 제안'에 따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정 대표의 역할을 대신했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김철홍 장신대 교수, 남정욱 작가가 함께 토론에 참여했다. 네 명의 토론자는 ▲자유한국당의 대안세력 재(再)부상 가능성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탄핵 결정과 좌파 성향 정당으로의 정권 교체 후 상당수 우파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이 고초를 겪었다. 보수우파 세력을 겨냥한 먼지털이식 수사 과정에서 많은 단체가 ‘겁주기용’ 압수수색을 당했고 개점휴업 상태에 돌입했다. 아예 해체된 단체도 적지 않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유와 시장,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여전히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들도 있다. 이른바 '촛불 혁명' 또는 '촛불 정변'의 사태 속에 새로 조직된 단체도 눈에 띈다. 힘든 여건 아래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