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K 방송 화면 캡쳐)
(사진=NHK 방송 화면 캡쳐)

1일 오후  4시경 이시카와현 인근에서 발생한 진도 7.6 지진의 여파가 상당하다. 이시카와현 와지마시 중심부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시내가 불길에 휩싸였다.

일본 현지 언론 NHK에 의하면 이날 오후 6시경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의 중심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등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에 의하면 와지마시 중심부는 연기와 불꽃에 휩싸였다.

한편, 아직까지 인명피해 등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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