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K 캡쳐)
(사진=NHK 캡쳐)

1일 오후 4시경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인근에 7.6의 지진이 발생하여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에는 쓰나미 경보령이 발생했다.

일본 현지 언론 NHK에 의하면 현재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에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으로 긴급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시다 총리는 즉각 국민들에게 "인근 주민들은 강한 지진에 주의하시고 외출을 자제하시기 바란다. 쓰나미 인근에 있는분들은 신속히 대피하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상청은) 쓰나미와 피난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쓰나미의 경과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서 국민에게 전달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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