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포럼 등 70여개 단체는 "국내외 종북좌익세력이 작당하여 ‘휴전에서 평화로’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심포지엄 형식을 빌려 '종전선언‘과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려 하는바, 이에 대해 70여 개 시민단체가 연합하여 이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오는 27일 종로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예정된 심포지엄은 국내외 좌익세력들이 금년도 주요 투쟁사업으로 기획했다"라며 "2015년 를 설립해 북한 공산집단의 하수인 역할을 해 온 크리스틴 안이 기획을 주도하였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이 도심 집회 강행을 예고한 민노총을 규탄했다.29일 김민수 대변인은 라는 논평을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김 대변인은 "민노총은 오는 31일 세종대로 일대에서 ‘경고파업 결의대회’를 강행할 것을 예고했다"라며 ",민노총은 그간 선량한 노동자를 등에 업고, 정치 집회, 폭력 집회, 불법 집회를 일삼으며 시민의 자유를 침해해 왔고, 노동자의 이름에 먹칠을 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민노총은 편향된 정치 집회를 문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민노총 건설노조의 집회를 추태라고 비판하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8일 윤희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노총 건설노조가 16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도심을 점령했다"라며 "건설노조는 정부서울청사, 경찰청 등 곳곳에서 집회를 벌였고, 16일 밤에는 서울광장, 청계광장 방면에서 길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노숙 집회’를 벌였다"라고 밝혔다.이어 "길거리에선 밤늦게까지 술판은 물론 고성방가, 무단방뇨 등 문명사회에서는 벌어질 수 없는 각종 추태가 이어졌다"라며 "서울 도심이 민노총이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8년 3월 갑자기 띄운 일명 '경찰 여론조작 댓글공작 사건수사'가 사실상 거꾸로 경찰을 겨냥하기 위한 여론 공작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바로 '정부정책 옹호댓글 댓글수사'라는 명분을 앞세워 국민들의 공분을 유발, 체제수호 임무를 수행하는 보안기관을 무력화시키려 했던 밑작업이었던 것. 실제로 경찰청 요원들은 이로 인해 수사기관의 칼날을 맞아야 했다.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 요원들이 국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작 목적의 댓글공작을 벌였다는 문재인 정부의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찰수장인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25일 '집회·시위'에 관한 대응 원칙론을 밝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마디로, '법과 원칙'에 따른 합법적인 집회·시위 외 불법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그런데, 이같이 공개적으로 밝힌 그의 발언은 과거 문재인 정부가 경찰청 요원들을 상대로 벌인 일명 '댓글 몰이 수사'의 내용과도 일치해 관심이 모아진다. 윤희근 청장의 발언처럼 '합법집회·비폭력시위'라는 당연한 이야기를 '정부정책 옹호댓글'로 몰아
자유·우파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단장 오상종)이 시민단체 ‘자유연대’(대표 이희범)의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일본군 위안부’ 동상(소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의 집회를 방해한 대학생 단체 ‘반일행동’ 관계자들과 경찰 관계자들을 각각 고발하고 나섰다.10일 ‘자유대한호국단’은 ‘일본군 위안부’ 동상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반일행동’ 관계자들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집해방해죄)로 형사 고발한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특별시경찰청에 제출했다.집시법 제3조(집회 및 시위에 대한 방해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