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펜앤드마이크 고문이 7일 "아마 조만간 펜앤드마이크를 은퇴를 하려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정 고문은 이날 오전 '정규재의 하이눈' 시작 직후 "신상 발언부터 먼저 좀 하고 오늘 뉴스를 시작하겠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정 고문은 은퇴 사유로 "유튜브의 규제도 많이 나오고, 그동안 제가 펜앤드마이크에서 여러분에게 할 만한 이야기는 다 했다. 그렇게 생각해서 (은퇴를 하려 한다)"라고 했다.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구속된 문재인 정권 초반에 보수가 오갈 데 없는 시절에 펜앤드마이크가 나름대로 보수 언론의 기능을 맡아서 쭉 해왔
법원은 지난 7일 베트남전쟁에서 한국군이 베트남 민간인들을 학살했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한국 정부가 배상해야 한단 1심 판단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법원이 지난 역사를 오늘날의 잣대로 규정해 차후 정부의 운신을 좁게 했단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도 법원의 판단이 베트남전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았단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인터넷에서는 연일 법원의 판단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 네티즌은 "베트콩은 민간인과 군인의 구별이 무의미한 게릴라 전술을 통해 승전까지 이룬 것인데, 판사가 전쟁이란 걸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펜앤드마이크는 3일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규재 주필이 진행을 맡아 안 후보와 대담을 나눴다.안 후보는 "이제 수도권 전쟁이라고 하면 수도권에서 민심도 제대로 잘 알고 수도권에서 여러 번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이 사령관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당대표 후보로)나왔다는 것 우선 말씀드린다"라며 "그 다음 두 번째로 저는 우리 당의 전 의원들 중에서 중도 표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또 2030표도 지금 갤럽 호감 지수 조사도 지금 현재 당대표 후보 중에 1위이다. 제일 많다. 그래서 그 사람들 표를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30% 중반을 넘어 40%대로 향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주필이 그 나름의 이유와 전망을 밝혀 시청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특히 정 주필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80%를 갈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방법도 소개했다.정 주필은 지난 6일 오전 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11월말부터 점차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언급했다. 정 주필은 이날 하이눈 썸네일 '尹 지지, 이유 있는 상승'에 대해 "썸네일 설명을 조금
사인사색(四人四色)의 우파 인기 유튜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 ‘팩맨TV’의 구자웅 씨, ‘성제준TV’의 성제준 씨, 그리고 ‘지식의 칼’의 이재홍 씨가 바로 그들이다.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지난 2012년 ‘정규재TV’ 개설로 한국 사회에서 ‘우파 유튜버 혁명’의 선구자로 꼽히는 주인공이다. 구자웅 씨는 구수한 입담과 시원한 일침으로 수많은 우파 ‘아재’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해 왔다. 성제준 씨는 여러 철학자들을 넘나들며 풍부한 지식으로 경제 문제에서부터 정치 현안에 이르기까지 날카로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