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당의 공천 '컷오프'에 반발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노 의원은 "공관위 결정을 승복할 수 없다. 사천공천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명백한 당의 횡포"라며 "당이 이기는 선거가 아니라 이재명 대표를 지키려는 이 대표 측근 꽂기를 하는 공천을 하며 선거 본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거세게 반발했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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