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19일)에도 서울 도심에서는 '文 퇴진' 요구하는 10월 국민 저항의 함성이 울려퍼진다
이번 토요일(19일)에도 서울 도심에서는 '文 퇴진' 요구하는 10월 국민 저항의 함성이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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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당 자유한국당과 자유우파 시민단체들, 文 퇴진 촉구 집회 열기로..10.3-10.9 못지않은 인파 예상
한국당-조국문재인퇴진국민행동-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본-우리공화당 등 총출동
개천절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이 자유한국당과 자유 우파 성향 단체 등이 각각 개최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사진=연합뉴스)
개천절인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이 자유한국당과 자유 우파 성향 단체 등이 각각 개최한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로 가득 차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제1야당 자유한국당과 여러 자유우파 시민단체들은 '실정(失政)'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을 국가적 위기로 몰아놓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반성과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이어가며 문재인 정권을 향한 '압박' 강도를 더욱 조여간다는 각오다.

한국당은 1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의 명령! 국정대전환촉구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하기로 15일 오후 확정했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국민보고대회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 외교, 안보 등 민생실패와 공정과 정의 실종을 국민에게 고발하고, 잘못된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하는 대회로써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며 국민들에게 실상을 낱낱이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이번 토요일 집회를 개최할지를 둘러싸고 고심했으나 지난 10월 3일 개천절 집회와 10월 9일 한글날 집회 등에서 나타난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의 공분(公憤) 열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19일 집회를 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문재인퇴진국민행동 역시 이날 오후 2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조국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 규탄에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국민행동 측은 "'조국사건'은 신의 작품"이라며 "조국 같은 사람을 법무장관으로 임명해 놓고서 이를 옹호하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다. 절대 권력은 절대 망한다"며 "문재인 정권이 국민의 요구에 항복해서 물러날 때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조국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했다.

또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가 주관하고, 국본이 주최하는 자유혁명을 위한 국민저항 '조국은 갔다! 다음은 문재인!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집회도 같은 날 오후 2시 대한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역 앞 광장에서 '제150차 태극기집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할 예정이다.

심민현 기자 smh41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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