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더 방송해달라" 아쉬움 나타내기도
다음주는 1만명 찍자···널리 홍보·공유 필요

2월 2일 유튜브 PenN 뉴스 화면 [펜앤드마이크]
2월 2일 유튜브 PenN 뉴스 화면 [펜앤드마이크]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겸 주필이 진행하는 'PenN 오후 6시 뉴스'의 실시간 접속 시청자가 이틀 연속 기록을 경신하면서 5800명에 육박했다.

유튜브 통계화면에서 확인한 2일 PenN 뉴스 실시간 시청자 최고 기록은 5793명이다.

2월 2일 유튜브 PenN뉴스 화면 시청자 증가 그래프 [펜앤드마이크]
2월 2일 유튜브 PenN뉴스 화면 시청자 증가 그래프 [펜앤드마이크]

PenN 뉴스 최고기록을 달성한 이날 뉴스 아이템은 ▲사람 잡는 언론... 원세훈 아파트 계수기 구입 보도는 오보 (윤희성 기자) ▲문재인 한화큐셀엔 왜?... 대기업 로비스트 해줄 수 있나 (윤희성 기자) ▲PenN 창간 1개월 언론 갈증 풀었다 (윤희성 기자) ▲기독교인들이 인권조례 제동 걸었다...충남도의회 첫 폐지 (양연희 기자) ▲민주당 체제변혁·사회주의 헌법 정체 드러냈다 (한기호 기자) ▲유독 한국서 비트코인 패닉...'정부에 대한 불신 여파' (김민찬 기자) ▲미국서 환대받는 탈북자... 트럼프 백악관에 9명 초청 (이세영 기자) ▲백악관 "코피 작전은 언론이 만든 허구"... 빅터 차 낙마 의문 여전 (한기호 기자) ▲버버리·발리·발렌타인... 허세로 치장된 마식령 스키장 (조준경 기자) ▲평창에 인공기 내걸렸다... "북 인민군 창건일도 날조" (이슬기 기자) 등이 보도됐다.

이틀연속 동시접속자 5000명 넘어서며 6000명에 육박하자 유튜브의 실시간 채팅창에선 일제히 “6000명 가즈아(가자)”가 터져 나왔다.

그러나 준비된 뉴스 아이템이 모두 보도돼 정규재 대표의 마무리 인사가 나오자 “방송 2시간 더 해달라”며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다음주는 1만명 찍어봅시다. 널리 홍보·공유해서 알리자”며 PenN뉴스를 응원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조준경 기자 calebcao@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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