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환경부 장관에 조명래 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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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승인 2018.10.05 15:03:35
  • 최종수정 2018.10.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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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연합뉴스)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김은경 환경부 장관 후임으로 조명래(63)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을 지명했다. 조 후보자가 국회 청문 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되면 문재인 정부의 2기 내각 구성이 마무리된다.

경북 안동 출신인 조 후보자는 안동고와 단국대 지역개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도시계획학 석사학위를, 영국 서섹스대에서 도시 및 지역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환경회의 공동대표와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환경연구기관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조 후보자는 오랫동안 환경 관련 시민운동과 함께해온 학자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으로 근무하며 정책 전문성과 리더십, 조직관리능력이 검증된 인사"라며 "정책 전문성과 수년간 현장 경험을 토대로 미세먼지·4대강·녹조 등 당면 문제를 잘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전 세계적 기후변화 문제에도 능동적으로 잘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물관리 일원화 이후 통합 물 관리 성과를 창출해 국민이 환경 변화를 직접 체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양연희 기자 yeonhee@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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