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오는 12월 3일 '제17회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양산종합운동장과 양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제17회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선착순 신청인원 6,000명이 지난 16일 조기에 마감됐다.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5km로 나눠 진행된다.종목별 출발시간은 하프(오전 9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조절해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마라톤 코스에 포함된 지역은 대회 당일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통제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이번 제17회 대회부터 마라톤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경상남도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6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12,000여 명의 시·군 선구단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41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펼쳐졌다.특히, 이번 생활체육대축전은 대회 주제로 화합·감동·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양산의 꿈! 경남의 힘! 꽃피우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다.나동연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15일 밤부터 양산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나동연 양산시장이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나 시장은 16일 오전 7시 양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로 출근해 기상현황과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나 시장은 먼저 낙동강 수변공원인 양산 황산공원 선착장을 방문해 낙동강 수문 개방에 따른 수위 상승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육교 등 주변 시설물 및 자전거도로 통제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낙동강 지류
양산시(시장 나동연)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신나는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른 더위가 시작된 올해 양산시는 뜨거운 열기를 날려버리고 즐거움과 감동으로 가득한 여름 추억을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제공키 위해 물놀이장 사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오는 7월 14일 부터 8월 20일까지 황산공원 이색광장(미니기차 탑승장 옆)과 명동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4세부터 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으로 쉰다.시는
"낙동강에 새로운 문화와 관광을 입혀 도시의 지속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양산시가 낙동강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낙동강 뱃길 복원 추진을 포함한 문화관광 중심의 낙동강권역 공동 발전 의지를 천명했다.이에 양산시는 지난 3일 부울경 최대 수변공원인 물금읍 증산리 소재 낙동강변 황산공원에서 낙동강시대 개막 선언식을 포함한 황산가든페스티벌과 황산리버사이드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낙동강권역 문화관광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낙동강협의체의 의지를 강화코자 마련됐다.낙동강협의체는 양산시가 주도
양산시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최신 감각으로 발굴하고 관광홍보에 활용키 위해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양산8경과 황산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양산시의 숨은 명소와 맛집 등을 응모자가 직접 양산을 여행하며 촬영한 60초 이내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 후 제출서류를 구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양산여행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이며, 8월 심사를 거쳐 우수한 아홉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수상작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