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초동 자택이 아닌 '한남동 관저'에서 출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전날 서초동 자택이 아닌 한남동 관저로 퇴근했던 것으로 알려진데에 따른 것.정치권 소식통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대외는 지난 7일 한남동 관저로의 이사작업을 마무리했고, 김건희 여사가 먼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바로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했던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휴대전화를 통해 "김건희)여사님은 금일 1100경(오전11시) 한남동으로 이동 예정", "여사님 이동 후 3층 짐 정리 진행 예정" 등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이번주부터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중 한남동으로 이사를 대부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대통령실 경호처 핵심 관계자는 "(김건희)여사님은 금일 1100경(오전11시) 한남동으로 이동 예정입니다. 어제 집무실 집기류 등은 거의 이사 완료, 여사님 이동 후 3층 짐 정리 진행 예정입니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언론에 노출했다.이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는 대통령실 경호처 관계자로부터 김종철 現 경호처 차장이 수신 받은 내용. 그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출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