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 국민의힘은 26일 윤석열 대통령 내외와 여권 인사들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시음하라는 더불어민주당에 "저급한 막말들" "이성을 잃었다" 등의 표현을 써 가며 비판했다.그러면서 김남국 의원의 '코인 논란'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민주당이 국면전환용으로 또다시 반일 선동에 나섰다고 역공세에 나섰다. 또 김 의원이 열흘째 잠행중이라면서 국회 차원에서 고강도의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우선 이철규 사무총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안민석, 정청래 의원을 두고 "민주당의 망언제조기들이 자기반성은 하지 않고 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