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참여연대는 윤석열 정부와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며 "위선과 이중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참여연대 내로남불 리스트'를 공개한다"라고 밝혔다.17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참여연대는 윤석열 정부와 한동훈 장관을 평가하고 비판할 자격이 없다. 후안무치도 적당히 해야한다"라며 "문재인 정부, 민주당 정부 내내 참여연대 인사들이 번호표 뽑고 고위직을 독식할 때 어떤 내로남불과 비겁한 침묵이 있었는지 정리해봤다. 위선과 이중성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참여연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참여연대를 두고 성폭력 피해자 공격하는 '박원순 다큐'에는 한 마디도 못한다며, 이것이 참여연대가 말하는 약자보호냐고 지적했다.16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본관에서는 한동훈 장관과 취재진 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한 장관은 최근 참여연대와 관련하여 "저는 그게(한 장관이 참여연대에 대해 입장 밝힌 것) 꼭 해야할 말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도 (참여연대에 대해 말을)안하니까 참여연대가 제 얘기를 한 김에 말씀드린 것이다"라며 "'그렇게 강력한 시민단체, 정치단체하고 맞서는건 너만 손해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참여연대 출신이라며, 소속 구성원의 가상자산 현황 공개를 촉구했다.12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인 타짜 김남국 의원도 참여연대 출신이다"라고 밝혔다.이어 "김남국 의원은 지난 총선에 출마할 때 방송 인터뷰 등에서 참여연대 실행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자랑스레 홍보했다. 문재인 정부의 요직이란 요직은 다 독점한 참여연대가 워렌 버핏도 울고 갈 코인 투자의 귀재까지 배출한 것이다"라며 "그럼에도 참여연대는 공직자윤리 운운하는 원론적인 성명으로 김남국 코인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참여연대는 시민단체가 아닌 민주당 운명공동체이며,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처럼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직격했다.10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참여연대는 시민단체가 아니다. 민주당 운명공동체이다"라며 "윤석열 정부 1주년에 대한 참여연대의 정치편향적 평가를 봤다. 평가 내용을 따지기 전에 참여연대는 시민단체인 척 평가를 할 자격 자체가 없다"라고 밝혔다.이어 "김남국 의원이 서민 코스프레를 한 것처럼 참여연대도 시민단체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참여연대 출신 인사들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실 인사 쇄신 과정에서 '내부 문건 유출 사태'로 시민사회수석실 소속 비서관들의 자진사퇴를 두고서 뒷말이 나오고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바로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에 관한 이야기다.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은 5일 성명서를 통해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시민사회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다"라는 것.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직책상 업무전문성을 발휘해야 하는 분야는 '시민사회'인데, 정작 강 수석이 시민사회계에 대한 전문성이 없다는 점을 들어 범사련은 그의 사퇴를 요구하고
지난해 11월 6일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 건물 창밖으로 몸을 날렸다. 변 검사는 국정원 파견 검사로 근무했던 지난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 수사팀을 방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그보다 앞서 10월 30일 같은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국정원 직원 정모 변호사도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 인근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 안에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약 한달 후 박근혜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냈던 이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