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첫번째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송영무 前 장관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총연맹에서 '보복성 인사 전횡 행태'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바로 서울특별시 지부를 향해 운영규정 및 정관에도 없는 '징계'를 하겠다면서 그 절차적 하자에도 불구하고 이를 강행했다는 논란인데, 이와 동시에 그 대체 인원 임명 과정마저도 규정과 방침에 어긋난다는 의혹이다.자유총연맹 소식통에 다르면, 연맹 본부(총재 송영무)는 지난 12일 서울시지부 회장(사무처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