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는 POST뉴스제휴평가위원회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됐다.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실과 박대출 정책위의장실 국민의힘 포털TF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박대출·이용·윤두현·조은희·허은아 등 국민의힘 의원들과 강주안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도연 국민대학교 교수, 김진욱 변호사, 강명일 MBC노동조합 공동비대위원장, 진세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토론회 참석자들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저널리즘 발전을 가로막는 기형적인 구조로 변질되었으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포털
4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는 이태원 국정조사특위 첫 청문회가 진행됐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위증 논란과 허위 공문서 등이 이날 화두였다.발언에 나선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새벽 1시경에 이태원 파출소에 계셨다. 그 시각에 용산경찰서 직원이 허위보고서를 작성했다. 당일 증인이 사고발생 2분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10시 17분부터 현장지휘를 했다고 허위보고서를 작성했다"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 전 서장은 "그때 당시만 해도 저희가 시간 개념 자체가 없었다"라며 "지금 와서 보면 (10시 17분이라고 작
'박원순 서울시'의 대북(對北) 코인 사업 연루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이를 규명하라는 목소리가 12일 국정감사에서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이를 지적한 것.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청 국정감사가 열린 이날 오전10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대북 코인 사업 의혹 일체를 규명할 것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촉구했다.조은희 의원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의 대북 코인 연루 의혹'에서는 문제적 인물인 '에리카 강'이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에리카 강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