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되고 결혼식 인원은 최대 199명까지 확대됐다. 그러나 복잡한 방역 수칙을 둘러싼 혼란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생활 일선에서는 식장마다 참여 가능 인원이 다르고 예외 인원도 있어 방역 수칙이 무의미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자료=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결혼식은 지난 4일부터 식사 제공 시 99명(49명+접종 완료 50명), 식사 미제공 시 199명(99명+접종 완료 10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하지만 확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