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치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 지난 13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최근 확산하는 마약범죄와 관련해 엄정 대응을 지시하면서 남긴 말이다.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10대와 20대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한 마약범죄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지난 6월 래퍼 사츠키(22·본명 김은지)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약 중 하나인 펜타닐에 중독 됐었다. 2019년 당
최근 국내에서 성행하는 마약범죄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마약 청정국'이라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 된 것이다.지난 6월 대한민국 래퍼 사츠키의 인터뷰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당시 사츠키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약 중 하나인 펜타닐에 중독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래퍼 중에서 유명할수록 펜타닐을 안 한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 2019년 당시 래퍼들 사이에서 마약은 하나의 문화로 인식됐다"고 알렸다. 래퍼들 사이에서만 유행하는것이 아니라 10대 사이에서 유행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