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돈 봉투 파문과 김남국 의원의 코인 문제로 민주당이 여러 문제로 시끄러운 가운데, 이번에는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이 다른 지역에 소재한 기업의 법인카드를 광주에서 사용한 의혹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재선 시의원인 임미란 의원이 전남 벌교의 한 법인으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커피숍, 옷가게 등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났다.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5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광역시의회 윤리위원회는 임미란 시의원의 사기업 법인카드 사용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보도자료를 냈다.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