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6일부터,,,주요 역사 문화 시설 체험하는 테마형 투어 프로그램

부산 남구는 오는 4월 6일부터 연말까지 남구의 주요 관광 거점을 잇는 ‘유엔美(미) 오륙도 투어버스’를 운영한다.[남구청 제공]
부산 남구는 오는 4월 6일부터 연말까지 남구의 주요 관광 거점을 잇는 ‘유엔美(미) 오륙도 투어버스’를 운영한다.[남구청 제공]

부산 남구는 오는 46일부터 연말까지 남구의 주요 관광 거점을 잇는 유엔() 오륙도 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어버스는 전문 해설사와 함께 남구 주요 역사 문화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일일투어는 UN기념공원, 다이아몬드베이 럭셔리 요트투어, 오륙도 스카이워크, 우암동 소막마을 등을 방문하며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에 운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엔평화기념관, 우암 도시숲 공원, 용호별빛공원,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 등 남구 주요 관광 거점을 잇는 테마별, 계절별 기획 투어도 개발 선보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런칭 기념 이벤트로 4월 탑승객 모두에게 관광기념품을 증정하고 4, 5월 두 달간 유엔미 버스를 찾아라’ SNS 인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남구 홈페이지 예약 링크 또는 부산여행특공대를 검색해 신청 가능하다.

오은택 구청장은 투어버스 운행으로 신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먹거리, 볼거리를 소개하고 지역 사업체 이용을 유도해 지역 상권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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