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자율방재 체계 육성 및 운용 대책 방안 필요”

김성용 새로운미래 재난안전분야 영입인재(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초대 총재).[본인 제공]
김성용 새로운미래 재난안전분야 영입인재(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초대 총재).[본인 제공]

김성용 새로운미래 재난안전분야 영입인재(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초대 총재)는 민간 자율방재의 체계 육성과 운용 대책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총재의 제안은 지난 10일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총선 필승 결의대회에서 진행됐다.

운용 대책 방안 제안의 주 내용은 자율방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제정법 추진 현장 중심 재난관리의 체계적인 매뉴얼 구축 안전복지 실현을 위한 국민 의식 수준 회복 등이다.

김 총재는 정책 추진을 통한 민간부분의 지속적인 예산을 효과적으로 확보해 방재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정부 역할을 보완할 수 있는 민간 자율방재의 체계 육성과 운용 대책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재난안전 현장의 야전 사령관으로 활동하며 이론과 실무 등을 겸비했고 방재분야의 학·석·박사이자 최고의 민간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드마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