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前대통령 (좌), 이영훈 이승만 학당 교장 (우)
이승만 前대통령 (좌), 이영훈 이승만 학당 교장 (우)

광주광역시에서 제 21기를 맞는 '이승만과 대한민국 강좌'를 이승만학당과 호남의길시민연대(상임대표 공성남)가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영훈 교수(前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와 김용삼 교사(펜앤드마이크 대기자)가 '이승만 학당'을 2016년 개설했다.

학당은 '이승만과 대한민국'이라는 강좌를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수료생( 10회 강의 중 7회 이상을 수강)은 700명을 배출했다.

올들어 제 20기를 맞은 '대구 토요강좌'가 4월 6일 종강에 이어 광주광역시에서 21기를 맞는다.

강의는 이영훈 교수, 김용삼 교수, 주익종 교수가 진행하며, 주제는 ▲자유의 등불을 밝히다 ▲글로벌 시각으로 본 조선망국기 ▲식민지 한국인, 근대인이 되다 ▲조선은 거듭나야 한다 ▲새로운 나라를 세우다 ▲나라 만들기의 험난한 길 ▲이승만의 6.25 전쟁 리더십 ▲전후부흥과 공업화 추진 ▲1950년대 정치사 등 10강좌로 개설되어 진행한다.

강좌는 4월 27일 부터 진행 예정이고 장소는 섭외중에 있고, 수강료는 10강좌 40만원(만 30세 미만은 30만원)을 받고있다.

신청방법은 <이승만학당 홈페이지 https://syngmanrhee.kr/> 참여마당 - 학당공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syngmanschool@naver.com )로 직접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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