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트 레이스 2024년 신 CM 시리즈 제2화 '나코의 야망'편 캡쳐)
(사진=보트 레이스 2024년 신 CM 시리즈 제2화 '나코의 야망'편 캡쳐)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일부터 방영된 일본의 CM에서, 신인 레이서로 변신하여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작년 4월에 HKT48을 졸업하고 여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야부키 나코가 이번엔 CM에 등장했다. 

야부키 나코는 2024년 보트 레이스 커머셜 시리즈 '보트 레이스: 누구나 사는 스포츠'의 두 번째 에피소드 '나코의 야망'에서 신인 레이서 '나코' 역을 맡았다.

이야기는 데뷔 레이스에서 쓰라린 경험을 한 신인 레이서 나코(야부키 나코)가 선배 시도(나카무라 시도)에게 '역사 만들기'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고, 두 사람이 합심하여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는 내용이다.

여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야부키 나코는 이번 CM을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촬영에서 호흡을 맞춘 사시하라 리노도 HKT48 출신으로 야부키 나코의 선배이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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