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8월 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대통령 관저 로마 퀴리날레 궁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8월 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대통령 관저 로마 퀴리날레 궁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27일 마타렐라 대통령의 방한이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마타렐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경제협력, 우주·과학기술 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준규 기자 pjk7000@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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