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사진=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사진=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혁신위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언급하며, 당의 모두가 절박한 마음으로 변화 쇄신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는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됐다.

발언에 나선 김기현 대표는 "인요한 위원장과 함께 우리 당 쇄신 이끌 혁신위에 누가 참여할지에 대한 국민 언론 관심 높다"라고 밝혔다.

이어 "혁신위원 인사는 인요한 위원장께서 주변 다양한 의견과 조치를 두루  경청하고 한분한분 의사 타진하며 정성스럽게 모셨다"라며 "혁신 임하는 우리 자세가 중요해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 국회의원 모두가 당 혁신 완성은 나 자신이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당의 변화 쇄신 동참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에는 박성중 의원,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오신환 광진구을 당협위원장, 정선화 전주시병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 경제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교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MBC 앵커, 박우진 경북대 재학생이 포함됐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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