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sns 캡쳐)
(사진=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sns 캡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문재인 정권 7년차 운운하는 탁현민에게"라며 "5년 동안 나라 말아먹어 5년 만에 정권교체 당한 사람들이 입만 살아서 말은 많다"라고 지적했다.

23일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만약 탁현민의 끔찍한 농담처럼 문재인 정권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면? 막장 부동산 정책으로 서울 집값 평균 20억 돌파. 소득주도성장으로 최저임금 시급 1만 5천원 자영업자 줄도산"이라며 "김정숙 호화관광으로 대통령 전용기 타고 단독 세계여행. 중국몽으로 한미일 대신 남북중러 협력 강화. 한미동맹 파탄으로 연합훈련 무산 및 미국 반도체 규제 직격탄. 흥청망청 재정으로 국가부채 폭증 및 연금 자원 고갈"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잠깐만 상상해도 나라 말아먹는 끔찍한 공포영화를 본 것 같다"라며 "의전비서관이랍시고 과학자들 들러리나 세우고, 김정숙 여사 옷값을 사비로 낸다는 거짓말이나 했으면 부끄러운 줄 알고 자중하길 바란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옷값을 사비로 냈는데 왜 법원이 공개하라는 청와대 특활비를 숨기려고 꾸역꾸역 항소하다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하는가"라며 "하여튼 5년 동안 나라 말아먹어 민주화 이후 최초로 5년 만에 정권교체 당한 사람들이 입만 살아서 말은 많다"라고 힐난했다.

선우윤호 기자 yuno93@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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